10시경
단양고속도로 올리기전 국도 입니다.
멀리서 불빛이 심상치 않아 설마 하는 마음에 제 갈길 가고 있었습니다.
음주 운전인지 졸음인지 모르겠으나
반사적으로 피했습니다. 카운터 나중에 쳐서 뒤 털리는거 막았구요;;;
비상등 켜고 내려서 손이 덜덜 떨리던데 반대편 100미터 정도 뒤에 정차 하셨죠??
제가 운전 똑바로 하라고 하니
저보고 고소 할거라고, 나 블랙 박스 있다고!!! 빼애애애액 거리던 아줌씨 꼭 잡고 싶습니다.
이거 번호판 판독 가능할까요??? 내일 경찰서 바로 갑니다.
지 목숨 살려준지도 모르고 저보고 욕하셨죠???커뮤니티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