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의 속성

그것에는 많은 역사적 진실이 함축되어 있거나 전개된건 사실이지만
한민족만의 온전한 상고사로 보는데는 문제가 많다.
단적인 예로 환웅들은 실존했고 단군은 실존했지만
당시 환웅의 집단이나 단군의 집단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중국인이되기도 했으며 또한 한민족이 되기도 했다.
중국인의 원류가 그땅에 들어온것은 요하문명 전후로
서로 같은 나라 사람이 되거나 흡수되거나
세월이 흐르면서 그렇게 정착되면서 지금에 이른것.
그것이 위서적인 부분이 되며 온전히 그 상고사들이
한국만의 뿌리라거나 역사라고 보기엔 무리가 따르는 부분이다.
부여인들이 망하면서 중국인도 되고 러시아인들도 되고 했던 부분처럼 이해하면 된다.
또한 문제점은 환단고기의 정복자적 서술은 꽤나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그것은 어떤 침략성이나 타민족을 억압하고 땅을 뺏는 그릇된 힘의 논리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명백히 그것은 죄악이다.
환단고기는 환타지가 될수 없는것은 그것은 그저 역사로써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그 상고사 이전의 역사는 대개는 전혀 모른다.
그 상고사 이전의 역사를 논하고 썰을 풀게 된다면
그것이 환타지가 되어버리지만 그것에는 전해지지않는 숨은 역사가 있다.
한민족의 기원이나 발자취는 정확히는 전해오지 않지만
알고나면 한민족은 어마어마한 민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