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만 입고 있지 말라고 인터폰이 왔습니다.jpg

그럼 다 벗고 있음 괜찮으려나요?

어떻게 봤죠???? 이웃집이면 밖에안나가면 못볼텐데... 그게더신기

집에서 옷도 갈아입지 말아야 겠네...

사생활 침해 대박이네요...

실제 빌라 맞은편인가 남학생이 자기 방에서 ja위를 했는데 건너 건물에서 자기 딸이 그거 봤다고 성추행으로 신고한 건도 있잖아요.

이거 웃긴게 반대로 여자가 팬티만 입고 있는거 보고 저리 말하면
성추행으로 남자가 잡혀감

남의 집좀 들여다보지 말지

우우웨에엑

뭔 스토커도 아니고 남의 집을 왜 훔쳐봐

남의집을 훔쳐본게 죄아닌가 ㅋㅋㅋ

망원경으로 훔쳐봤나??

남의 집 그만 보라고 신고해야지

저 나이대 애들이 꼭 저 ㅈㄹ하는 애가 있는거 같아요. 제가 예전에 미술학원 보조강사할 때에도 남자동료 강사분이 어떤 반 전임이셨는데 자기 반 여자애가 하도 학원도 빠지고 학원 와서도 애가 자꾸 치장에만 신경을 쓰니까 남자강사가 "애야 너는 충분히 분을 칠하지 않아도 하얗고,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아도 눈도 크고 쉐이딩 하지 않아도 코도 높고 턱도 날카롭고 예쁜데 왜 그러니?" 라고 부드럽게 물어봤는데 성희롱이라고 개ㅈㄹ하고 몰아가더라구요... 이외에 저 나이대 여자애들 특유의 예민함때문에 저도 힘든게 많았는데 왜그러는지.. 생각해보면 저도 여고생때 예민해서 이상한 행동 많이 하기도했규요..

머지.. 나만 저 작성자가 커튼 쳤어야 햇던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왜보다뇨.. 지나가면서 주변 자연스럽게 보는거 아니에요? 베란다 나가서 주변 풍경 볼때도 있고...망원경 같은걸로 작정하고 보는것도 아닌데 대놓고 남들한테 보이는데 민망한 꼴로 있는것도 좀 그렇죠..

경비실에 전화해서 성희롱 했다고 성희롱좀 하지 말라고 전파해야 되겠네요 훔쳐본게 자랑인가 후안무치 종결자네요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선가 본 것 같은데, 미국인가 암튼 외국에서 동일한 상황에서 남자가 경찰에 잡혀간적이 있다고...

싱가폴인가 거기서는 거실에서 속옷만 입고있으면 벌금 떄린다고 알고는 있는데 내가 내집에서 어떻게 하고 있건 그건 내 자유인데 집에서는 좀 편하게 있어야지

스토킹 + 사생활침해로 고소 ㄱㄱ

나도 피ㅢㄴ티 이쁜긔 입귿쉽댜

외국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요. 한 남성이 자기 집안에서 옷 다 벗고 주방을 돌아다니는데 지나가던 엄마와 딸이 보고 신고한 사건이 있었어요. 어이없게도 남성이 벌금을 받았답니다. 항소한다고 했는데 이후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더 잼있는 거 알려 드릴까요?
만약에 내가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옆에 친구나 직장동료나 어쨌든 제 2자에게 보여줬어요. 그런데 우연치 않게 지나가면서 제 삼자가 우리 둘이 키득 거리고 있는 걸 봤잖아요. 그럼 그 삼자의 성별에 관계 없이 기분이 나빴다 그러면 성추행으로 신고 할 수 있습니다 ㅋ

덥다고 팬티 차림이면 양반이네
난 집에선 팬티조차 안입는데

덥다면 문을 닫을 수도 없고

근데 비슷한 사례들 있지 않나여 전에 베오베에도 봤어요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외국에서 선생님이 애기들이랑 집 앞 지나가는데 남자가 집 안에서 다 벗고 있었다고 신고하니까 경찰인지 검찰인지가 선생님 편을 들어줬다구..
오유 글이 하도 많으니까 찾아보려 해도 안 보이네요.. 근데 집에서 갑자기 모르는 사람 속옷차림 입고있는 거 보면 당황스러울 거 같아요.
다만 이게 막 해라 하지 마라 까지 가면 좀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당..

외국이나 한국이나
남자가 점점 쓰레기 취급받는군요
노출의 자유를 보장해달라면서 지랄하다가
남자가 보면 시선 강O이다가
지들이 보고 불쾌하면 성추행?
지들이 시선강O한건 아니고???
그냥 지 멋대로 잣대네
법이 언제부터 감성의 영역이었니?
정작 감성이 필요한 법 판결은 쓰레기던데?

그 외국 판례는 남자가 나체였어요. 그걸 본 아이는 초등학생이었나? 아이가 놀래서 엄마한테 말하고, 그 부모가 고소한 걸로 압니다. 그래도 집이라는 굴레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나체랑 속옷차림은 애초에 엄청 다른거죠. 내집에서 빤스바람이던 쫄쫄이 스타킹을 머리에 뒤집어쓰던 뭔 상관이래요 ㅋㅋ

애초에 님의 집안을 들여다 본게 실례인거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볼 수도 있겠지만 그땐 그냥 못본척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도둑들어서 정당방위 논하는게 생각나넼ㅋㅋㅋ
도둑들어도 먼저 폭행하면 안되서 눈치보는것처럼
지나가는 행인이 자기집안 쳐다보는것도 눈치봐야됨??ㅋㅋㅋㅋ
좀 상식적인 법좀 바껐으면 좋겟어요

제 시누가 샤워를 하고 집에 앉아 있는데 누가 초인종 눌러 나가보니 맞은편 건물 아줌마인데 자기 아들이 본다고 커튼 치고 샤워하고 바로 옷입으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시누가 "f*** y** go back to your home and keep watching" 하고 문 닫았데요. 여긴 단풍국 입니다.

눈도좋네 남의집 팬티도 보이고

사진도 같이 올려주시다니

딴지에서 실시간으로 본 듯 ㄷㄷㄷ

집에서 다벗고 ja위를 했고
앞동에서 신고를 했다
안했다고 증거를 대라고하자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증거로제시한다면
ja위한 사람이 잘못인가.
찍은 사람이 잘못인가?

집이 공공장소도 아니고 뭐하는건지-_-

아 서럽다 ㅅㅂ내몸 보인것도서러운데 내집에서내가 다 가리고살아야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