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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건물주의 하루..JPG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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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기자가 웃자고 쓴거죠.
자기가 이뤘든 물려받았든 엄청 열심히 삽니다.
이렇게 한가지게 대충 살지 않음.
ㅋㅋㅋㅋ 청담동에 10층대 건물주분 매일 뵙는데 저정도는 아니지만 버금가는 생활 하시던데 ㅋㅋ
저도 지방이지만, 8층짜리 빌딩 2개 가지고 있는분 봤는데...
하루일과가 골프임...
정확하게 8층짜리 1개, 3층짜리 1개...
지방에서도 그냥 하루일과가 골프임....
제가 아는 부자 아저씨,아줌마들은 다들 바쁘게 살던데요.
무슨 회장,단장, 이런 타이틀 때문에 관리하는 일도 많고
행사도 거의 매일 하나씩. 자선행사 후원회 등등.
저녁에 서울클럽 사우나, 헬스장에서 뵙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프로골퍼이고 골프장 근무합니다.
걍 까먹지도 쌓지도 않는 수준의 부자들은
아침에 운동삼아 매일 연습장에 오시기는 합니다만
큰 규모의 부자들은 골프장 노닥거리는 분들과
함께 어울리지 않더군요.
신촌 현백뒤 파스구치 있는 건물 시세가 3백억 정도인데
건물주 손주가 제게 배우던 학생(프로)였습니다.
건물주 할아버지 충남 공주에서 벼농사 지으심.
돈은 돈이고 본인 일은 본인 일이죠.
그런데요?
지금 본문의 글과는 크게 상관없는 글 같은데요.
빌딩가진사람들 본인이 할일이 없으니 나오는 세로 편하게 산다는 글인데...
거기서 무슨 큰 규모의 부자가 나오고 함께 어울리지않는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님 아시는 분이 은 아시는 분이고
저 글에 수천억제산가가 줄기는 하루 라는데
저분이 저렇게 놀고 골프장가서 노닥거리거나 말거나
아무 상관없는 부자들 급나누기를 왜합니까 ㅎ
진지하게 저만한 돈이 이있음 어떻게 살까 생각 해봤는데 신경 쓸게 나름 많아서 머리아플 것 같더라구요.
웃음이 나지가 않는데
뭘 웃자고 써요 ㅋㅋ
웃음이 나는데요.ㅎ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썼나하는 비웃음.
저런 삶도 몇년 지나면 무감각해지죠
인터뷰용 일과표지 싶은데요
월 1000만원 임대료 받는 건물주도 일과표없이 꼴리는대로 사는데ㄷㄷㄷㄷ
진짜 살고 싶은 삶이군요.
임대업 돌리면서 느지막히 일어나 브런치가게들 찾아다니면서 돈될만한 업종이나 유행 살피고 골프치러 다니면서 인맥관리하고 한번씩 드라이브하면서 목좋은곳 찾아다니며 맛집찾아다니고 자기건물 다니면서 손볼곳엄나 살펴보고
햐..
살고싶은 인생이네요
시간도 많은데 필드를 주말에 나간다는게....
주작 한표.
제말이ㅋ
첨이야 좋지만 나중에 마약 하고 도박하고 막 이럴듯 ㄷㄷㄷ
마약하고 도박할 사람 저 재산 이루지 못합니다...
네이처 리퍼블릭 ㄷㄷㄷㄷ
처음에야 좋겠지만
나중엔 더 좋을듯
저 아는 빌딩주 아즈씨는 자기가 갖고 있는 제일 큰 빌딩 주차장에서 하루 종일 빗질해유...
병원들 입주한 빌딩인데 주차관리 혼자 다함 ㄷㄷ
별로 재미없을거 같네요 ㅎㅎ 맨날 반복되는 삶은 지겹기 마련이죠
우리 건물주 원룸3층 건물주인데 맨날 집에서 색소폰만 붐
저도 30대후반에 조금만한 사업2개 하고 있고 월수익이 저 사람의 발꼬락에 때만큼도 안되지만
각 사업별로 실장과 공동대표가 알아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출근은 일주일에 3번정도합니다
출근할땐 8시기상--->운동--->식사--->점심때 출근---노닥거리다가 3시쯤 퇴근---->7시에 헬스
출근안할땐 8기상---->운동---->취미(피싱보트타고 먼바다 낚시감)---->친구들 퇴근시간에 맞춰 아지트에서 회파티
어느정도 월수익이 되고 큰 욕심만 없다면 저 처럼 살아도 됩니다
솔찍히 가끔 너무 행복하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저 코스도 하루이틀이지 맨날 할수도 없고...
확실히 노는 것도 사람이 부지런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건물주들이 보면 이게 뭐야 하고 웃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