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다닐때 못해봤네요....ㅎㅎ
부럽네요 요즘 학생들...
저는 음....뭐했지?
그랬네요...ㅎㅎㅎ
저 사귈땐 이프온리 영화 같은 감정이랄까
솔직 그런게 육체적인것보다 훨씬 좋았었네요
서울살던 여친 고속버스 타고 몇시간 가서
한달한번 만났을때 그 설레임이라하나
ㅎㅎ 자꾸 붙어있음 싸웠는데.
또 헤어질때 아쉬움? 그런 애틋한 감정이 좋았네요
나이들면 또 이런게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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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ㅋㅋㅋㅋㅋ 첫여친이랑 안했을뿐이죠.
전 그냥 양념된거 먹고 여자랑 O스하면서 살다가 때되면 가렵니다 ㅋ
무슨 부귀영화를 부릴라고 식욕 성욕을 억제하고 살겠어요 ㅋㅋ
부귀영화는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대충살다 죽는게 답임
몇살이신데여. 그냥 님이 못해본걸수도. 옛날도 다 했어요
서른둘이요. ㅎㅎ 나만 못했네 ㅠㅠ
32살인데 무슨 52살이 쓰신줄ㄷ ㄷㄷ
지금도 충분히 자기노력에 따라 열여자도 만날수 있는 나이인데 ㄷㄷ
스무살땐데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ㅎㅎㅎ
저보다 어리신데요 ㅎㅎ. 전 또 오십대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놀았어도 여친하고 낚시가고 그랬네요 하는걸 싫어해서
제가 지금 그러고 있어요.. 장거리 ㅠㅠ 돌아갈때 그 애틋함은 해본사람만 알죠..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아..
그런 정서적인 감정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그런게 있네요. ㅎㅎ
41살 장거리버스연애합니다
주1회 만나는데 항상 애틋하네요
육체관계는 덤 ㅋㅋㅋ
크....그런 애틋한 감정 없는 육체적 관계는 무의미 하다 생각합니다. 님 인정 ^^
크 일주일에 한번 육체관계시면 사랑이 격렬하실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시는데 사실 이런 환상은 좀 있어요 ㅎㅎ 현실과는 좀 거리가 있겠지만
아니요 믿어요 일주일이신데,,, 그래서 더 애틋한거쥬
초딩도 하는 마당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아줌마들이 엉덩이는 졸라 자주 만졌었네요 씰룩씰룩
근데 글쓰신분 공감합니다. 저도 그 시절엔 너무 순수했습니다 . 20대초반 지금생각하면 호구시절!
서른 넘어서 저런 생각하면 좀 아닌가요? ㅎㅎ
네, 제가 감성적인 학과인 예체능 나와서 저런 생각했는데 저런 생각과 O스는 별개여야 한단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 시기 저를 병신시절 호구시절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여자있으면 우루루 남자들이 달려들어서
번호따고 관심받으려고 그러는 모습들이네요
그게 용기있는건가 봐요. 이상하게 전 그래도 첫사랑이라하나? 자연스레 연락자주하고 그러면서 사귀게 되서요 저렇게 본능적으로 찾는게 싫더라구요.
술마시고 ㅅㅅ하고 헤어지고 그런게 사실 좀 무의미 하더라구요 솔직 살면서 사는게 힘들다 생각할정도로 쪼여보니 ㅅㅅ따윈 아무것도 아닌...
잘 놀았습니다.
아들은 3학년 맨날 투덜거립니다.
아직 제대로 만나본 적 없다고.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화장해서 이쁜 모습 보다도 화장지우고 뚱뚱해지고 못생긴 모습을 이해할수 있어야 결혼인가 봅니다.
저도 초딩떄 생각하면
여자들이랑 얘기만 해도 애들이 수근수근 대고 손 잡을 일이 딱 한번 있었나 전기게임 한다고 ㅋㅋ
그때 얼마나 설레였던지
물론 지금은 할거 안할거 다 하.... 아 ... 아닙니다 ㅋㅋ
암튼 그때 생각하면 지금 애들은 좀 개방적이긴 한듯요
어릴땐 조건안보고 ㅅㅅ하면서 나이들면 집,차,직장 같은 능력 엄청보는듯 해서 힘듭니다. 제주변이 그런건가 모르지만.
유부 인디 인제 중이 된거같아요
결혼은 여자랑 했는데 수녀랑 한듯합니다
저 성인되서 그 보릉뭐라나? 그거 킁킁하고 진심 무뎌지더라구요 아무리 이뻐도 관심이 안생겨요
좀더지나시면 발로 차고싶을때도 올꺼에요 성욕이고뭐고 퇴화합니다
성욕은 뒷전이고 식욕이랑 살고싶은 본은만 생기는듯요 ㅋㅋ
살고싶은 본능
인정합니다. 식욕,수면욕이 좋음 그러나 성욕도 무뎌지는데 굳이 하겠다는데 마다는 안하려구요.
지금은 초등생도 한다네요.
늦게 대학왔는데 학생들이 그래서 저를 좋아함 ㅎㅎ
ㅅㅅ이나 하고자 온건 아닌걸 알아서...올 한학기만 더하면 졸업각 잡히는데 직장구하고 그러면서 놀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