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어머니 가지고있는 집을 내놨는데
부동산 에서 지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네요 가격을 가지고..
이건 이래서 단점이다 그래서 이정도 가격이다
아주 단정짓고 빠른 시간에 답달라고 하질않나?
지들 손님이 기대리는데 결론을 내지 못한다고 뭐라고 하질않나..?
이젠 딱 전화 끊어야 할거 같네요.
그동안 친근한척 다가오다가 황당한 가격으로 제시를해서 "말이 안된다" 했더니 바로 돌변 !
돈이 보이면 친근한척 아니면 바로 뒤통수 치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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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가격을 다운 하는건 있을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황당할 정도로 지가 주축이 되어서 얘기하는데 지가 매도인 같은 느낌을 받음.
일단 제가 그동안 친근하게 다가가 준게 원인 같네요..
사람을 돈으로만 봐서 그런듯
매매가를 내려 급매로 중개해 주고 복비 챙길려는 수작임.
그런곳하고 거래하지 마세요.
아예 끊어 버릴려구요..
시세보다 싸게 매입해주고 남겨먹을려는 수작이죠 ㅋㅋㅋ
거래 = 중개비 ㄷㄷㄷ
가격이 차이나면 중개비도 달라지긴 하지만 어떻든 나한테 거래가 떨어저야 돈이 되는거니....
매수인쪽에서 얼마 더 줄테니 좀 깍아보라고 주문이 있었겠졍...
그리고 부동산 쟁이들... 그만한 돈도 없으면서 억억 쉽게 왔다갔다 하니 지들이 부잔줄 알고 나대는 사람 좀 있음..
미쳤네요. 요새 강남에 매물이 말라서 팔라고 전화오고 난리인데 절대 쉽게 팔지 마세요.
님 말대로 엄청들 오더라구요...
팔라고 하는 전화도 절대 팔아달라는게 아니죠. 거의 좀 팔지? 이런 분위기. 어이없음...물론 제집은 아니지만 전화는 제가 받거든요..-_-;;가끔 황당함. 집 맡겨놨나 싶은 기분...
그 사람들한테 다시 전화오면 몇천은 더 받아야겠다 하시고 다른 곳에 다시 내세요.
강하게 이 가격 못 받아주면 전화하지 마시요 하면 됩니다.
자기 아니면 집 못파는줄 착각하는거..
빨리 팔아야 수수료 챙기니까 그러는겁니다
부동산 잘 찾아 보세요..
다녀 보니까 집주인편에 서는 부동산이 있고 그 반대편에 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없어질 직업이 부동산중개지요
부동산은 중개인일뿐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을 이어줘야 하는 입장이니
가격이 높으면 사려는 사람이 없겠죠
부동산에서는 가격을 높게 중개하면 돈을 더 많이 버는데 일부러 낮게 부를 이유가 있겠습니까. 전 잘은 모르지만 시세가 그 정도일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중개료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성사가 되느냐 못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죠..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사는사람
매수자 우선으로 중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개소가 여러곳에서 전화오지만 쩐주는 하나인곳들이 많아요
특히 오래된 단지는 알고보니 중개소 10여개중 1/3이 한사람꺼..
근데 다른 중개사들이 뭐라고 못해요
한마디로 물건 1/3 이상은 한사람이 들고 있으니
가격장난 엄청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부동산 업자들은 사기꾼기질을 기본으로 깔고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