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클라인 이래처럼 생긴거 Brief 스타일? 수년간 입었는데.....
최근 속옷이 낡아서 다른스타일로 입어볼라고 boxer 스타일로 어제 처음으로 사입었는데..
살짝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가 하루지나니..허벅지 살짝..감싸주는 느낌이 넘 편안하고 좋네요...ㄷㄷㄷ
앞으로 이런스타일만 입을듯..ㄷㄷㄷ 집에 있는 옛날팬티 싹 바꿔야겠어요.. ㅋㅋㅋㅋ
휴고보스로 역시 3개들이 싼걸로다가..^^;;
전 다리길이가 짧은걸 샀는데....이것도 길고 짧은게 있더라구요..긴건.. 여름에 덥지 않을까요? ㅎㄷㄷ
바지 두겹입은느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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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엔 아버지 입으시는거 보고 사각팬티 입었다가..3일만에 적응못하고 포기..ㅠㅠ
바람이 슝슝..바지 두겹입은느낌에.. 중요부위?도 잡아주지못하고 보호해주지도 못하는느낌. ㄷㄷㄷ
위로도 접혀 올라가고.. 땀흡수도 안되는거같구 이래저래 아주 불편했던기억이..ㄷㄷㄷㄷ
제가 옛날에 싸구려 사입어봐서 그런가요? 요즘은 좀 많이 좋아졌나요? ㄷㄷㄷ
그쵸 이런게 오히려 일체감있고 기능성에 따라 진짜 시원합니다
안입은듯
전 왜 이제 알았을까요,,ㅠㅠ 그래도 앞으로라도 편하게~~
ㅋㅋㅋ 저도 티제이맥스에서 3개씩 들어있는 박서형태로 되어 있던거 사 입다가 한국가서 한국회사에서 나온 박서형 쿨팬티 사서 입었었는데... 완전 신세경이에요!!! 한국 가시게 되면 박서형 쿨팬티 꼭 사오세요~
박서형 쿨팬티..ㄷㄷㄷ그건또 뭔가요..신세경이라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같은 박서형인데, 미국에서 구입했던 캘빈, 휴고, 타미 이런거에 비해서 재질이 정말 얇아서 안 입은듯 했어요 ㄷㄷ 어릴땐 BYC이런 회사 그저 그런 줄 알았는데... 쿨팬티 입어보고 생각이 완전 바꼈죠 ㅎㅎ
BYC 쿨팬티 한국가서 사올목록에 적어놔야겠습니다.,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어떤 바지를 입으냐에 따라서 다른것 같습니다...
전 브리프랑 박서 섞어서 입습니다 :)
바지에 따라서..ㄷㄷㄷ 왠지 옷잘입으시는 패셔너블하신분일듯..^^
저런 사각을 드로즈 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한동안은 드로즈만 입다가 결국 다시 삼각으로 돌아왔지만 뭔가 맘에 안들어서 돌아온건 아니예요.
근데 쿨팬티는 저는 비추입니다.
입었을때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은 좋은데 막상 진짜로 땀이 꽤 나는 상황이 되면 엉덩이가 따끔따끔 간질간질 하더라구요.
왔다갔다 하시는군요..^^쿨팬티 단점도 있군요.^^:; 한번 입어는 봐야겠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일단 땀날일이 잘 없어서 괜찮을듯 해보이구요..^^
적응하면 삼각 못입죠~ ㅋㅋ
뭔가 휑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느낌
쪼이는 느낌도...
마지막에 사각트렁크도 아주 좋은데...
밖엔 이상하게 부담스러워 못입고 나갑니다...
그러나 집에서는 늘 저걸로 ㅋㅋ
네, 맞아요 잘 아시네요.ㅋㅋㅋ
삼각 면팬티 아니믄 땀차는느낌이라 못입겠어요
땀배출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ㄷㄷㄷ
지름의 기본 원칙에 충실하심이....
끌리면 모두 들여서 사용해보시다가,
맞는것 남기고 나머지는 방출....아, 방출이 쉽지 않겠네요 ㅋ
아니면, 잘 검토해보시고, 갈때는 한방에!! ^___*
이것저것 샀다가 맘에 안드는건 안입게 계속 안입게되니.. 한방에 딱 가는것도 좋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