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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로마일정을 마치고 나폴리로 왔습니다.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라는말로 유명한 나폴리 입니다만,
오히려 요새는 "나폴리에서 죽어라!!" 라는 느낌이네요.
로마에 비하면 상당히 거리가 지저분하고 교통이 별로고, 치안이 안좋습니다.
호텔 뒤쪽의 골목이 제 목적지까지 지름길이라 그리로 가봤는데,
수많은 흑형들이 눈을 부라리고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로마를 보고왔더니 뭘봐도 감흥이 떨어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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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자는 나폴리입니다. 피자 드세요 여러분 피자!
피자ㅠㅜ 몇일일정이세요?
나도 언젠가 가 볼 수 있겠지...?
아침인데도 피자 땡기네유...
아.. 그 유명하다는 나폴리 피자... 어떻습니까?
ㄷㄷㄷㄷㄷㄷ
도미노 피자보다 맛없다는게 사실인가요? ㅋㅋㅋ
피자맛을 알려주세용
통영인줄..
피제리아 가셔야죠~~
아.. 이탈리아 피자.. 밀가루 부터 치즈가 다른 차원을 물건 ㅠㅠㅠㅠㅠ
공감합니다.3대미항이라지만.뭐가아름다운지 모르겠다는..
기억에남는건 피자가 맛있다정도ㅎㅎ
나폴리는 범죄의 왕국이라 불릴정도 라서 이태리 여행중 스쳐가기만 했었네요 ㄷ ㄷ ㄷ 부럽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