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되는것도 없고
앞날은 캄캄하고
친구들 만나도 예전만큼 재미도 없고
아... 그냥 갑자기 무기력해집니다...
https://cohabe.com/sisa/247305
에휴... 사는게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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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취미로 해 보시는건 어떤가유 ㄷㄷ
철의탱자님 뿐만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이 상당수가 같은 마음일 겁니다.
저도 역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산적해 있는 일거리 때문에 불면증도 생겼어요. 항상 새벽에 늦게 자거나, 아니면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다 지금처럼 새벽에 깨네요. ^^;;; 너무 걱정 말아요. 친구들 만나도 예전처럼 재미 없다고 하지만 좀 더 힘들어졌을 때 만나서 술잔 기울이며 얘기 나눌 이들 또한 그 친구들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