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는 정녕 이런 분들에 의해 진보하는것 같습니다.

나무위키를 둘러보다 올리버 헤비사이드라는 과학자를 알게 됐는데요,
이 분의 업적은 맥스웰 방정식의 간결한 정리 및 전자기학에서의 여러 공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은 24세에 다니던 전신회사를 그만두고서
평생을 결혼도 안 하고 학문에만 매진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된 계기도 대학에 갈 돈이 없어 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독학하다
맥스웰의 저서에 감명을 받아서라고 합니다.
정말,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인류의 모습은 지금과 확연히 달랐겠죠.
정녕 역사를 진일보하게 하는 분들은 이런 순수한 열정을 품은 한 분 한 분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