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형아에게 괴롭힘을 당한 아이 뉴스 떳네요

아 진짜 열받네요 가해자부모는 정말 역지사지가 안되나 봅니다.  8살형아들 4명 불러 똑같이 당하게 해도 장난이라고 할수있을까요

부모란 인간들이 저 모양이니 애가 어린 나이부터 저모양이지... 저렇게 키운 애가 청소년 되고 성인 돼면 더 망가지겠죠. 자기가 자식을 망치고 있다는걸 왜 모를까요

원장이나 가해부모나 가해아동이나.. 혐오스러워요.

미침거아닌가요 진짜;; 부모들 마인드 개극혐이다 정말

아니 가해자를 보지말고 피해자를 보라고!!!!
아이가 힘들대잖아!!!!!!

피해자 엄마글이 맘스까페에 올라왔었는데
가해자 부모가 댓글달았었거든요
근데 진짜... 가관이더라고요
사과하려는 모임에 피해자 부모가 안나왔으니 이미 끝난일가지고 왜그러냐고 하질 않나
비꼬는 말투로 "ㅋㅋㅋ " 붙여가며 쓰질않나
술래잡기한것뿐이라며 마녀사냥이라고 억울해하더라고요??참나
진짜 부모가 저러니 자식이 저런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원글은 어린이집 원장이 삭제요청했더라고요

개새키들이 또 개를 낳아 키운다고 지랄들이니...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도있고 솔직히 아무리 어려도 어느정도 알건 알아요.. 그걸 바로잡아줄 사람이 필요하기때문에 어린이인거지만요

너무 화가 난다...ㅠㅠ

저것들이 벌써부터 발랑 까져가지고 초딩 올라가면 어설프게 일진놀이 하면서 양아치 되는거
대수롭지 않다는 원장이야 일 커지면 어린이집 타격 있을 까봐 쉬쉬 하는게 학교폭력사건 터져도 쉬쉬하는 교장 교감들하고 똑같네

아니 도대체 .. 애들이 뭘보고 배웠길래 벌써 저렇게 못된행동을하죠...진짜 소름돋고 너무충격적이다..

장난?? 그 가해자 부모님들도 같이 장난한번 쳐봅시다 똑같이 장난이라니,???

애들이 그럴수도 있죠
애들이랑 때리면서 논 것이에요
다 크는 과정인데요
이 말은 가해자 부모가 할 말이 아니라 피해자 부모가 할 말이라는 걸 아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아무리 장난이라도,
피해아동이 힘들고 불쾌했다면 사과하는게 부모 아닌가요?

이거 저희집 아이가 7살이라서 하는 말인데. 유치원 보낼 나이되면 같이 다니는 동생 있다고 같은 어린이집에 있는 5.6세반에 보내지 마시고 꼭 유치원을 따로 보내세요.
저희 아들이 4살부터 다니던 어린이집 쭉 다니면서 6살 되서 6.7세반으로 올라갔는데, 형 누나란 애들 태도가 기가 찹니다. 지들도 어리지만 5살보다 말은 더 잘하고 감정대로 행동하니까, 동생들을 쥐고 흔들고 무시하고 정말 막 대해요.
어린이집이라 얼마 넓지도 않은 교실에 어린 동생들 한구석에 몰아넣고 "여긴 5살 자리니까 니들은 여기서 나오지 마, 너 6살 아니잖아 밖에 나오지 마" 이런 식으로 부모가 아이 훈계하듯 찍소리 못하게 하고. 동생들은 그럼 자기보다 형아가 하는 말이니까 따라야 되는 줄 알거든요. 마치 부모한테 혼난것처럼요.
저희 아들은 그래서 교실에 계속 못있고 맨날 4살 동생반 가서 지내고 그랬어요. 형들이 못살게 구니까. 그래서 유치원으로 옮기고 나니 같은 나이만 있어서 그런지 애가 훨씬 안정되더라고요.
동생 있어서 등원 시키기 편하다고 어린이집 합반에 아이 보내지 마세요. 부모 편한것보다 아이 정서가 중요합니다. 남자 애들도 애들이지만 언니란 애들이 동생 가지고 놀면서 둘러 앉아서 머리카락 고무줄로 쥐어뜯듯이 묶고 "언니가 이쁘게 해줄게~"하고 있는 것도 기가 차던데... 교사들은 그걸 사이 좋게 같이 잘 논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일부
폭력적이어도 adhd여도 내새끼 이쁘니까
내새끼 차별받지 말아야 해 하며
억지로 억지로
선생님 애들 다 방해하며 보내는 이기적인 마음을
그들은 사랑이라 부른다.

사람들이 많이하는 치명적인 착각이
"약자는 착할것이다"
"순수하면 착할것이다"
그거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순수악이란것도 있는데 말이지요
아이는 보호의 대상일지는 몰라도 마냥 착한 존재는 아니죠
그러기에 교육이 있는거고
순수에 너무 호의적이면 안됩니다
서로 힘들어져요...

진짜 미쳤네욤..

작년에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조금 어린 여자애를 상대로 성추행을 한 뉴스도 나왔죠. 애들은 어디 보내지 않고 끼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