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손목이 아팠는데 일반병원에서는 잘 안고쳐지더라고 ㅇㅇ
그러다 누가 어떤 한의원을 소개해 줬는데 난 한의학은 사이비 취급했었거든?
근데 워낙 치료가 안되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거길 가봤는데 깜짝 놀랐음.
간호사들이 죄다 20~30대더라;; 의사도 젊어 보였고.
아무튼 성심성의껏 진료도 해주고 한방치료도 꼼꼼히 받았음.
근데 더 놀라운건 간호사들 복장이 코스프레 같이 짧은 치마에 타이트한 차림이었다는거;;
저런 옷을 현실에서 보니 충격이 더 컸음.
간호사들 나이대, 복장도 놀라운데 그에 맞게 얼굴이나 몸매도 다들 평균 이상이었음.
어떻게 이 시골 변방에 저런 인물들을 모았나 경이롭더라.
어쩐지 진료시작 시간부터 입구에 아저씨들이 바글바글 하더라니 ㅋㅋ
어 손목? 이미 조진거 뭐 어쩌겠냐 아무튼 계속 다녀 볼려고.
너 업소간거아니야?
한의학 때문이 아니구만
침 맞으러 간거냐 침 놓으러 간거냐
요즘 저런걸 입는곳이 있다고? ㅋㅋ
문을 잘못 찾은거같은데
거 위치가?
한달25일근무 2022/04/30 14:06
너 업소간거아니야?
brengun 2022/04/30 14:06
한의학 때문이 아니구만
루리웹-0200896569 2022/04/30 14:06
거 위치가?
잉그베이・ 2022/04/30 14:07
요즘 저런걸 입는곳이 있다고? ㅋㅋ
증기기관탑재메이드씨 2022/04/30 14:07
침 맞으러 간거냐 침 놓으러 간거냐
나래여우🦊 2022/04/30 14:07
문을 잘못 찾은거같은데
CardCaptor SAKURA 2022/04/30 14:08
나 한번 간곳도 다 젊은 눈나들이였음. ㅋㅋ
Cirrus 2022/04/30 14:11
침 맞으셔야죠. 하면서 갑자기 간호사의 사타구니에서 아스톨포가..
…‥ 2022/04/30 14:11
ㅇ동보고 딸치다 잠들어서 꿈꾼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