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누군가가 시마모토 카즈히코 화풍으로 팬아트를 그리고
선생님의 말딸 만화 읽고 싶어요 라는 트윗을 함
그리고 그걸 작가가 봄
코미케 신간으로 진짜 그려옴
무려 50 페이지
작풍은 평소 그대로
울부짖는 펜으로 그려서
매우 전신계열하고 천파협란한 듯하다
제목하여 시마무스메 버닝 더비
보라 경마장은 동방처럼 붉게 타오르고 있다
실은 저 빡신한테 입터는 장면은 게임이랑 별로 다를 게 없어서 유머
참고로 이 작가
올해로 60세다
https://cohabe.com/sisa/2444723
말딸) 독자가 원하는 걸 그려주는 작가.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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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분명히 누가 떠밀어주길 기다렸어
뭐야 이거 굉장하잖아
결론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parmesan 2022/04/30 12:08
이 아저씨 분명히 누가 떠밀어주길 기다렸어
막쓸거야 2022/04/30 12:08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루리웹-3683455075 2022/04/30 12:09
뭐야 이거 굉장하잖아
키타자와 시호 2022/04/30 12:15
결론
telezombie 2022/04/30 12:16
오
비셀스규리하 2022/04/30 12:16
하고 싶은데 음 명분이...아ㅋㅋ 보고 싶대잖아 독자들이ㅋㅋㅋ
감자킹 2022/04/30 12:17
60세까지 열정을 잃지않고 파워풀한 만화를 그린다는건 진짜 대단한거 같애 거장은 말로만 되는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