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무리한 자원외교로 '국민 혈세' 7500억원 날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자원개발에 1조 4233억원을 투자해 투자대비 3% 수준인 479억원의 수익을 얻는데 그쳤다.
한전은 MB정부시절 정부의 해외자원개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해외 유연탄과 우라늄 광산에 대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투자 과정에서 광산 가치를 뻥튀기 하는 등의 문제가 밝혀지면서 부실하게 사업을 추진했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https://www.asiatime.co.kr/205404
수구들은 지들이 만들어 놓은 저런 적자를 국민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는중인...
이명박의 죄
저런 이명박의 죄는 당연히 문제지만 공기업의 특색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면...
공기업의 특색은 언제나 적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기업은 그 특색에 따라서 절대 다수의 국민에게 혜택을 줘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적자가 나고 세금으로 매꾸는거지요.
그렇지 않으면 다수의 서민과 빈곤층은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깐요.
대표적인 수도나 전기등을 공기업의 적자로 다수의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건데
민영화 해버려서 독과점이 되면 다수의 서민은 죽어 나갈테니깐요...
그리고 적자의 핵심은
공기업 임원의 성과급 잔치와 법인 카드, 높은 연봉 등이 문제와
일반 기업에 감면 혜택을 주는게 문제지 국민이 펑펑 쓰는 문제는 거의 없죠.
우리 대부분 가정집에서는 전기세 수도세 엄청들 아끼잖아요?
아 물론 공기업 부장급 미만의 직원들은 성과급과 연봉에 대해서 보존은 해줘야죠.
임원들에 대한 한정적인 이야기입니다.
전기 사업해서 국민 대상으로 돈 뜯어 먹으려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