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영상 미디어 매체에서
드래곤을 와이번으로 표현하는 것
원래 상상의 동물인 드래곤의 형상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지만
나름 드래곤의 날개와 다리에 대해 제대로 된 설정을 정립해 놓은 원작을 가진 경우도 있고
4다리 + 날개에 환장하는 드래곤 덕후들이 불만을 가질 수도 있는 부분.
참고로 저렇게 만드는 이유는
와이번의 앞발=날개 디자인이
보다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
4족 보행 + 날개는 현실 생물학에 존재하지 않아서
제대로 움직임을 표현하기 까다롭다구요.
뭘 저런거에 씹덕처럼 까다롭게 구냐는 사람도 있지만
저희는 씹덕이 맞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크소울도 고룡하고 비룡 디자인 칼 같이 나눠놨었네
아... 두개 구분안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러네??
현존생명체에 대입한면 앞발4뒷발2개인 생물인거니까
알게 뭐야 내가 보고싶은건 등짝 날개 달린 드래곤이라고
로망이 왜 로망인데... 하는 부기영화짤
모델링하는 사람도 다리4개에 날개2개 하느니 다리2개에 날개2개 하는게 편하지 애니메이션넣는 사람도 편하고ㅋㅋ
저걸 일일히 다 노가다로 지정해준다고 생각하면 걍 죽을래
로망이 왜 로망인데... 하는 부기영화짤
알게 뭐야 내가 보고싶은건 등짝 날개 달린 드래곤이라고
뭘 저런거에 씹덕처럼 까다롭게 구냐는 사람도 있지만
저희는 씹덕이 맞거든요
드래곤 길들이기는 어떰
지금 생각해보니 다크소울도 고룡하고 비룡 디자인 칼 같이 나눠놨었네
닥소 미디르는 진짜 지렸음
아... 두개 구분안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러네??
현존생명체에 대입한면 앞발4뒷발2개인 생물인거니까
ㅇㅇ 게다가 사지가 아니라 육(6)지가 달린 척추동물만 해도 없다고 함
와... 그러면 MK 페탈리티에서 고로나 시바 만들어서 해부해 놓은게 엄청난 상상력이 필요했겠구나....
그래서 나는 한때 드래곤과 천사, 악마가 곤충의 아종 아닐까 생각한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 6개의 다리는 현생 동물중엔 없으니까
심지어 뱀도 흔적기관 보면 다리 4갠뎈ㅋㅋㅋㅋ
모델링하는 사람도 다리4개에 날개2개 하느니 다리2개에 날개2개 하는게 편하지 애니메이션넣는 사람도 편하고ㅋㅋ
몬헌도 비룡하고 고룡 표기부터 골격까지 확실히 나누긴했지
비룡은 와이번으로 표기하고 날개=앞발에
고룡은 드래곤으로 표기하고 4족보행+날개인거까지
리오레우스냐 크샬다오라냐 차이같은건가
와이번이 되어버린 스마우그
의외로 와이번과 드래곤은 나름 구분하는 몬헌
고룡이 아니면 4족보행+날개 디자인인 몹은 없지
아씨 갑자기 몬헌 땡기네
난 영화관에서 스마우그를 보고 저런 와이반 + 드래곤 디자인에 뿅 갔음 오히려 사족보행 + 날개가 더 이상하게 느껴지더라
드라곤 에이지 시리즈에 나오는 용들이 딱 4족보행에 날개임
하긴 그쪽은 제목부터 드라곤이니...
인퀘지션에 나오는 애들 꽤 괜찮았지...
그래도 이렇게 에일리언 같은 드래곤보단 낫다....고 하는건 좀 그렇겠지?
리오레우스 / 티가렉스 / 흑룡
ㄹㅇ 와이번에 비늘 붙이고 용이라고 하는건 못참는다
드래곤하트 재밌던데.. 옛날cg라서 그건 참으면서 보면 괜찮음
6족 이라는게 자연스럽게 만들기가 힘들지 ㅇㅇ
몬헌도 그냥 용이랑 고룡이랑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