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천재라고 생각한 공무원 겸업 화가

어엌 2022/04/27 10:34

말단 세관공무원인데...그 전에는 가난해서 그림 못 그리다가 공무원이 되고 나서는 매년 각종 미술전에 출품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작품 활동에 집중하려고 했는지 공무원도 그만두고 미술 학원 같은 거를 하면서 가난하게 살았다네요...말년에 피카소에게 관심을 받지만 작품의 가치가 인정받은건 사후라고 하네요

손녀와나후끈 2022/04/27 10:57

앙리모띠~

파란반지 2022/04/27 11:10

남의 이야기를 듣고 정글을 그리곤 해서
배경은 열대인데 유럽 식물을 그리거나
식물의 위아래를 거꾸로 그리거나 하는 실수를 했다고 하죠.

철철대마왕 2022/04/27 11:45

루소 그림 한점에 800억 정도 밖에 안함.
피카소 그림은 최소 1100억 넘어야함.
한마디로 피카소가 더 잘함.

샘플A 2022/04/27 12:03

먼가 귀엽네...

루크(LUKE) 2022/04/27 15:32

세관 공무원이었다고?
저나라 어디임? 프랑스지?
저기는 뇌물이 안통하는 나라구나...
어떤 나라 같으면, 저그림 비싼돈 주고 사주고 댓가로 청탁할 텐데...
역시 프랑스는 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