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방지
로아 극극극스포
엘가시아 스토리 중 가장 감명깊게 본 장면 올릴려다 찾은 떡밥 하나 올려봅니다.
처음 발견한 순간 심잠이 쿵쾅거리더군요. 자려고 했는데 삘받아서 글씁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엘가시아에 도착한 플레이어 여러분과 니나브는 아리안오브에서 빛이 가장 환하게 닿는 장소인 대신전에 도착합니다.
스포 방지
로아 극극극스포
엘가시아 스토리 중 가장 감명깊게 본 장면 올릴려다 찾은 떡밥 하나 올려봅니다.
처음 발견한 순간 심잠이 쿵쾅거리더군요. 자려고 했는데 삘받아서 글씁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와...
왜 4분의 1임?
아직 로스트아크라는 열쇠가 없기 때문에
7개의 아크가 태초의 빛 형태가 될 수 없어서 아직 1/4로 생각했음
와씨 프롤로그는 생각도 못 했네.......
중간에 루바토가 프로키온일지 모른다 라는 말이 있는데
아마 본인은 아니라고 봄.
프로키온의 숨결이라는 아이템에서
프로키온은 언어를 잊어버렸지만, 그 의지는 남아 바람을 떠돈다고 함.
그리고 그걸 찾아 유랑하는게 라제니스 음유시인이라고
아마 저 npc는 그 영향을 강하게 받은게 아닐까.
아니면 프로키온 신내림이 음유시인들한테 내린다거나...
내용이 길어질 까봐 뺏는데
루바토의 말을 더 살펴보면 예언자는 감당할 수 없는 진실을 알아버리고
스스로 날개를 찢어버리고 아크라시아로 내려가 버렸다고나옴
내 생각엔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를 떠난걸 알고 그런 것 같은데 그 모든 사실을 아는게 단순한 음유시인은 아닌것 같음
근데 알레그로도 상각해보면 그런 분위기였거든....
전체적으로 그쪽 음유시인 애들이 다 그런 것 같어...
본문 중간에 루바토가 지은 시를 추가 했는데 엘가시아에 묶여있는 라제니스로는 절대 알 수 없는내용임
플레이어가 아크를 모으기 위해 여행한 행적인데 라제니스를 절대 알 수가 없음
그건 게임적 허용이라고 봐야지.
플레이어도 그거 이상하게 생각하는 묘사 없으니까 이야기 좀 나눴따 치고.
아님 이 겜자체가 스토리에 불친절하고 떡밥 자체가 호감도에서 튀어나오고 그럼
저거 2절 부를때는 따로 놀라는 묘사 없었던 것 같은데
흠
로아 초기 때 하고 접었었는데
그 사이 따로 튜토리얼 지역이 생겼었나보네
다음 대륙 빨리 내놔
빨리ㅣㅣ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