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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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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어라 왜 안멈추지
저런 문신은 인정임다 ㅠ
내 생각이 짧다.. 라는 것을 순간 깨달음..
왜 저 방향으로 했을까.. 잠시 생각했다가.. 아.. 본인이 보려는 거였구나..
확실히 생각은 3초 이상 하는 것이 맞다라고 새삼 느낌..
똥 쌀때마다 울것네 ㅠㅠ
디즈니 애니 코코를 보고 생각한건데 그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면 진짜 사라질것같더라구요.
기억해줘. 하는 주제가도 그렇고...
오랫동안 나의 사랑하는 작은 딸을 기억하고 싶으셨구나.. 하는 생각에 아침부터 눈물나네요....
" 우리 딸은 언제나 아빠를 걷게 해주는 다리란다 사랑해 "
ㅠㅠ
저 웃는 스마일이 애기의 마지막 모습일까나
저런 문신은 무조건... 와 비 안 멈추네...
아이고… 처음엔 아이가 허벅지위에서 엄청 세게 그렸구나 했는데 문신이란거 알고 한번 웃고
글을 보니 너무너무 슬프네요
딸은 심장 깊이 새겨져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