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m/archegos-founder-bill-hwang-hit-115714831.htm...
빌 황 (한국 이름 황성국)씨가 결국 금융관련 사기죄로 기소가 되었군요.
자신이 운영하던 사모펀드인 아키고스 펀드(약 15억불)의 규모를 350억불로 부풀려서 한때 1600억불을 다른 투자 은행들로 부터 빌려서 5배 이상의 레버리지 거래를 하다가 실패흘 하여 작년 3월 미국 주식시장이 한 때 3% 이상 흔들리는 사태를 나았었습니다.
그 때 아직 활황장이라서 그 정도로 마무리 되었지 지금 같은 하락장이면 5% 넘는 하락을 가져 올 수 있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죠지 소로스와 같은 유명한 헤지펀드를 꿈꾸던 그는 이제 미국에서 재판을 받으면 검사와 유죄 사전 인정을 통하여 형을 줄이는 방법을 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 20년 이상 평생을 감옥에서 있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사전 유죄 인정하면 5-10년 정도 복역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964년 생이 아주 절은 나이는 아니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고 차근 차근 부를 쌓을 수도 있었는데 한 순간에 무너져서 돈도 잃고 이제는 감방에서 성경책을 읽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 장로로 교회에 기부는 많이 하뎠다고 합니다.
투자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 나스닥 폭락 후 오늘 나스닥이 장중 한 때 1% 넘게 오르다가 힘이 없습니다. 장 마감에 어떻게 끝날지
어제 장 마감 후 좋은 실적 발표한 아이크로소프트는 6% 정도 상승중 반면 예상에 못 미친 구글은 3% 하락 중, 메타는 아직 실적 발표가 안 되었는데 미리 5% 조정 그리고 리오프닝주로 기대가 많았던 보잉이 1분기 적자 폭이 예상보다 커서 6% 넘게 하락 어려운 장입니다.
연준이 인플레 기대 심리를 잡기 위해 벼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 3분기 까지는 미국 주식시장 상방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나스닥 11000 정도 까지는 내려 간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 입니다.
한 방에 큰 돈을 벌겟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락장에서는 위험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와… 냄새라도 맡고 싶을 정도의 밑천이군요!!
한 때 본인 자산이 10억불이 넘었다는 소문도 있는데
세계 최고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워런 버핏처럼 소걸음이 안전합니다.
헤지펀드는 한방에 가는 수가 있어서
어제 급락한 테슬라도 오늘 장 초반 3% 넘게 오르다가 지금은 강보합권 어떻게 마감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행 수요가 늘면서 비자, 매스터 카드 신용카드 회사들 1분기 실적이 잘 나와 두 회사는 현재 5-6% 상승 중입니다.
그러나 리오프닝주도 보잉처럼 실적이 못 미치면 급락하는 상황이라 투자가 쉽지 아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