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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옷 막 입히는 부모가 이해 안됐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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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어제 곧죽어도 콩순이 입어야겠다고 30분넘게 울어대서
겨울잠옷입혀서 재움.ㅁ..
남의 아이들 모습보고 함부로 생각하는 건 위험한 생각인 것 같네요.
저도 몇년전 어린 딸 키우는 어떤 부장님의 하소연을 듣고 공주 옷 입은 아이들을 보면 저 아이가 우겨서 입은거구나 생각합니다....
엘사드레스 주겨버려...
계절에 안맞는 옷은 기본
비도 안오는 화창한 날 장화 신을려고 하질 않나
아들 놈은 누나 옷을 입으려고 하질 않나
딸애는 7세 되니깐 공주드레스는 슬슬 안입긴 하더군요
초등학생을 지나 중딩이 되면 검정만 고집하게 됩니다
한겨울에 크록스.... 하.........
자기는 삐에로처럼 입고 있으면서....
엄마 저사람은 왜 비도 안오는데 우산쓰고가? 라고 큰소리로 외칠땐....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학부모들 심정토로하는 공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주는대로 입었는데
그래도 4살때까지는 옷장정리를 부지런히 해서 계절 안맞는 옷을 숨겨놓으면 괜찮았거든요 근데 5세되니까 무거운것도 번쩍 들고 숨겨놓은 것도 다 찾아내고 이거저거 다 꺼냄…환장….
공주옷 입고 싶지만 골격이 아빠쪽이라 못입은 울딸 미안하다ㅜ
태양 작렬하는 한여름에 장화신고 우비입겠다고 떼쓰는 애기랑 실랑이 하다가 지각해서 오전 반차낸적 있음…..
ㅋㅋㅋㅋ 지금은 좋은 추억임!!
저도 엊그제 이 날씨에 겨울부츠 신기고 왔어요 ㅋㅋ
아울렛에서 휘황찬란 보오라색 시크릿쥬쥬 드레스 샀을 땐 울고싶엇슴...
전 제가 조카 공주병 부추기는 중입니다
낄낄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설공주 드레스를 사줬더니 내복+공주드레스+구두는
돌쟁이때 신던거 신겠다고 똥고집 부리다가 아프니 운동화.. 최고의 패션피플이 되어가는 조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