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빵집보다는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동네빵집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파는제품도 거의 동일하고 모카빵, 롤케익, 4~6개씩 묶어서 파는 작은 카스테라(찾아보니 이걸 머핀으로 부른다고?)등
잔뜩사다가 할머니도 드리고 나도 점심겸 우적우적 많이 먹는편인데...
빵집마다 품질에 차이가 있는지 특정빵집의 빵을 조금 많이 먹으면 그냥 배탈이나 설사로 연결되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할머니도 배탈로 난리...ㅎㅎㅎ
가까워서 자주먹고 싶은데도 이상하게도 꼭 특정빵집의 빵만 먹으면 온가족이 난리란...
할머니의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진줄 알고 걱정이 많아 일부러 다른빵집의 빵으로 테스트해보니 괜찮으시더란...
그건 그렇고 이게 머핀이었나??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워서 할머니가 먹기편해서 좋아하시던데..
https://cohabe.com/sisa/2437277
동네빵집을 이용하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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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아니에요?ㅋㅋㅋ 이거 제 최애빵.... 믹스코피랑 먹으면 짱
그러게요. 머핀은 좀 단단하고 꽉찬 느낌이 있는데 (아침식사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을정도..)
카스테라컵케익? 이라는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