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프로포토 클릭 옥타 그리드가 도착한 기념에 가볍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역시! 프로포토는 프로포토로 깔맞춤해야.... ㅠㅠ
제품 광고 사진용으로는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프로포토 B10 + 는 놀고 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프로포토는 제품 완성도랑 마감 품질 그리고 성능 아주! 만족스러운데다가 펌웨어가 잘 나와서 좋습니다.
프로포토 관련 제품은 거의 다 구입 끝났는데~ 쓰고 있는 스피드 라이트가 A1이라서
A10으로 업글하고 싶으나~ 먼훗날에나 기약할듯요.
저는 프로포토 입문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프로포토 B10으로 입문하시는것을 적극 강추 하고 싶네요.
프로포토가 스피드 라이트에서는 A1,A1X, A10 이렇게 있고 로케이션용 배터리형 조명은 B10, B10 + 가 있고
그 이외에는 B1X이나 D2 이런게 있는데.... 제가 만약에 다시 처음부터 프로포토로 입문을 한다면....
그냥! B10 하나로 시작하시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휴대성이나 광량이나 이런것을 보면~ 가장! 가성비 이고요.
쉐이빙 툴은 최근에 OCF 옥타 3 사이즈가 나왔고 하드 리플렉터는 매그넘 리플렉터로 충분히 차고 넘치는것 같습니다.
B10 +는 B10에 비해 광량이 두배로 더 좋지만~ 무게와 부피가 상승하기 때문에 꽤나 부지런함을 요구하므로~
B10 부터 익숙해지는게 좋습니다. 광량이 아무리 좋아도 활용을 하지 못하면 무쓸모 입니다.
프로포토가 비싸다? 가성비로 구성하고 싶으신 분은 중고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B10 중고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조명은 신품 사야 합니다. B10 신품 강추
와아ㅏㅏㅏㅏㅏ
B10이랑 B10+ 조합 운용하기 좋죠~
거기에 A시리즈의 악세서리도 계속적으로 추가되는걸 보니 괜히 다시금 들여볼까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