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유말 그대로 양털에서 뽑은 기름이라 무독성..그냥 양 피부에서 나오는 개기름 같은 거죠..그럭저럭 윤활성능도 좋고, 방청작용도 아주 좋아서 집에서 쓰기 딱 좋음.유기용제 들은 윤활유들은 아무래도 건강에 안좋으니 집안에서는 양털유 같은 게 좋죠..
제가 생각하던게 아니네...
이런것도 있군요. 저는 자전거 체인에 실리콘유 사서 한방울씩 쓰는데....독성 생각하면 이런게 더 좋을 수도.
저거 체인에 써봤는데 떡 돼요.. 체인에는 체인전용 건식 오일이 좋음
아. 체인에 쓰는게 아니라 체인용으로 나온 실리콘유를 사서 집안에 여기저기 쓴다는 말입니다. 제가 좀 이상하게 적었네요.
네 석유계 부산물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유지력은 약간 떨어질 수도 있지만,
써본 결과 그래도 꽤 준수하더군요.. 가정과 같은 경우에는 독성 생각하면 쓸만하다고 봅니다..
그럴거 같네요. 한 번 사서 써보겠습니다.
피아노 닦아도 될까요??ㅠㅠ
양털유 유일한 단점이 냄새가 좀 심하다는 겁니다..
피아노 닦으셨다가는 원망 좀 들으실 수도 있어요 ㅎㅎ
그냥 윤활제 정도로 쓰는 게 좋은 듯합니다..
녹방지도 되죠
양털에서 기름도 나와요???
양의 피부에서 나온 기름이 떡져서 양털에 붙은 거를 쪄서 떼어넨 기름이죠..
이거 냄새가 역해요.. 그죠?
네 그걸 본문에 안썼네요.
냄새는 좀 역합니다. ㅎㅎ
그런데 석유화합물에서 나는 독한 냄새는 아니고 동물냄새 같은 게 좀 나죠..ㅎㅎ
방문 경첩에 써도 되나요? 소리가 나서..
그런 용도로 딱 좋죠..
미해군이 쓰는 방청유라고 광고하던거 봤는데...ㄷㄷㄷ
이거 인줄...
겨울 제설제 대비 방청용으로 가을에차량하부에 뿌려주는 사람들도 있져 ㄷ ㄷ ㄷ ㄷ
왓다40
냄새 빼면 아주 좋아요 고무에도 써도 되고
저도 배, 차, 공구 다 씁니다
몇년째 굳
찐한 양고기 묵은내 나는건 함정 ㅎㅎㅎ
아이쿠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