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일한 여직원 오늘 아침에 해고됨

5인 미만 좋소임.
좋소지만 나름 연차 12회 쓰고 싶을때 다쓰고 금요일 5시 퇴근함.
여직원 하나 2년정도 일햇는데..
평상시에 조용하고 자기일 잘하는거 같은데
사장 하고 다이렉트로 하는 일이 엄청 많고 가끔 사장 일꼬여서 흥분 하는데 그때마다 말을 센스 없이 못해서 일이 커지는 일 빈번함.
그래도 사장이 그여직원 마음은 착한 아이라고 화를 꾹꾹 참음.
회사가 9시 부터 업무 시작인데 사장은 항상 10시 넘어서 옴.
회사 출근 체크는 이카운트라는 이알피 통해서 채크 하는데..
여직원 항상 아슬아슬 하게 오던가 아홉시 살짝 넘어서 옴.
사장이 그거에 대해 아무말 안하다가 갑자기 오늘 아침.
여직원 한테 출근 시간 조작 한거냐고 노발대발 하면서 나를 호구로 받다느니 짐싸서 나가라고 함.
여직원은 항상 회사 8:50 분에 와서 화장실에서 화장 했다고 그래서 실제로는 아홉시 전에와서 아홉시 전으로 체크 한건데 뭐가 잘못이냐고 대들고 짐싸고 나감.
사장이 좀 오바 한거 같기도 하고 여자직원도 우리가 모르는 기능을 혼자 알고 있엇다는게 괴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