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동포, 외국교포는 그냥 외국인이다

외국에서 산 사람,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사람은 그냥 외국인이다.
미국, 일본, 중국 유학가서 살거나 10년 정도, 20년 정도 살아도 그 나라 가치관에 물들어 있다.
어려서 가서 지냈다면 거의 그 나라 사람 사고방식이다.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봐야 된다.
외국교포 자녀들, 외국교포 2세, 오래 유학생활한 사람들 군대 가면 박수쳐주고 칭찬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한국군대 와서 일으키는 문제, 다른나라는 이런데 왜 한국은 이런가, 한국 군대는 왜 이러냐
이런 식의 문제 일으키고, 갈등, 분란 조장할수 있는 것은 알까?
살아온 환경, 가치관 자체가 다른 경우가 더 많다.
그런데 외국동포? 외국교포?
살아온환경, 가치관이 다른데다가 3대 4대 이상 지났는데, 그 사람이 나는 한국사람이라는 생각을 할까?
살아온환경, 가치관이 아예 다르고 3대 이상 넘어갔다면 그 사람은 그냥 외국인이다. 그 나라 사람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도 10년, 20년 이상 외국에서 생활하거나, 어려서 외국 나가면 그 나라 사고방식, 가치관에 물이 들어버리는데 아예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면 외국인이지 그게 한국인일까?
어설픈 민족주의가 여러 사람 현혹하고 속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