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은 절대 개공감할 수 밖에 없는...

한젓갈만...

앗 공감이 안가요
국민학교때 급식했었는데 ㄷㄷㄷ 79임

국민학생때 점심으로 라면을 본 기억이 없네요..
중학교가니 학교에 매점이 있어서 라면 먹기 시작한거 같은데...

보글보글이 50원이라구요?

라면이 50원인가요? 어렸을때 제일 싼 라면도 100원이었는데, 해피라면.... 76임

비공

팔도 도시락 다먹고 국물에 도시락 찬밥말아먹는 그맛..캬~

난 팔도 도시락면 먹었는데...

68년 아닌가요?

전혀 공감 안됨.. 48년생도 아니고 78년생이 벤또라는 표현쓰는거랑 젤 싼 라면 100원이였음.. 골드라면은 200원..
라면 국물얻어먹고 반찬 준 기억 단 한번도 없음

가격 빼고는 공감됩니다 다만 초등학교 세대라는게 함정,,, 저희때만해도 말씀하신게 끝물 ㄷㄷ

보글보글과 도시락 라면은 그 시절 투탑 컵라면
캐논과 니콘의 관계랄까

라면가격 구글링 해봤는데
1963년 이 땅에 처음으로 라면이 나왔을 때의 가격은 10원이었다고 한다. 버스비와 같은 수준이었다. 그게 1970년에 20원, 이어 1978년에 50원으로 인상이 되었고, 바로 3년만인 1981년에 100원이 되었다. 100원 가격은 오래 갔다. 군대 갔다가 복학하고 졸업하는 1989년 초까지 학생식당의 라면 가격은 바뀌지 않은 것 같다. 실제로 삼양라면 기본의 가격은 1990년 우지파동을 겪고 1994년에 새로이 출시하면서 일거에 가격을 300원으로 올릴 때까지 100원이었다.
농심은 1983년에 안성탕면이란 당시로서는 프리미움 라면을 대략 150원에 내놓았다. ‘80년대 중반 미군부대 안 카투사 군대 생활 중 졸병 시절에 하는 큰 일 중의 하나가 고참들에게 라면을 끓여대는 것이었다. 규칙이 하나 있었다. 막사 안에 김치가 있어서 김치와 함께 먹을 수 있을 때면 삼양라면 기본, 김치 없이 라면만 먹을 때면 안성탕면을 끓여야 했다. 안성탕면은 맛이 있으니까 김치 없이 먹어도 된다는 이유였다. 집에서들 김치를 가지고 오기도 했지만, 부대 주위 식당에서 사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우리 측면에서 따져본 원가는 비슷하게 맞추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했다.
1986년에 나온 신라면이 라면 200원 시대를 연 것으로 알고 있다. 신라면은 가격전략으로 치면 안성탕면이란 시장의 반응을 살피는 잽을 날리며 그것을 디딤돌로 진정한 라면 프리미움 시대를 연 것이다. 5공 시절의 경제호황에 힘입어 경쟁제품과 두 배 차이가 나는데도 인기상품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지파동으로 절대강자의 지위를 차지했고, 라면의 기준이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지난 7월말 농심에서 권장가격으로 안성탕면 650원, 신라면을 730원으로 했으니, 12~3% 정도 신라면이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구글링

78이시면 저랑 2년 차이나는데 뭔 보글보글이 50원이에요

이분이 78이 아닐테니 공감 못 할 수 밖에..

아마도 보글보글이 150원 ~ 200원 정도 한것 같은데요

보글보글 진짜 좋아했는데.. 50원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분 78학번이신듯ㄷㄷㄷ

보글보글 50원 아닙니다 최소 300원이었던거 같은데요
81년생입니다

78인데 하나도 공감안가요

추억돋네요..국물얻어먹던 ㅠ

라면파동때매 한동안 라면안먹은 기억은있네요

국민학교 때.. 라면을 학교에 가져가서 끓여 먹었다구요?ㄷㄷㄷ
78로써.. 그런 광경은 본 적이 없어서...ㄷㄷ

78년생이면 도시락이져~
뺀또는 최소한 58년생꺼정~~~
초등학교는 도시락
국민학교, 소학교, 보통학교가 뺀또~~~
보통학교 소학교 하면 어려워서 알랑가 모으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