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케라는게..
어떠한 피사체를 중점적으로 찍었을때.. 뒷배경에서 발생되는 빛망울들을 얘기하는데..
이 보케가 원형인것을 상당히 집착을 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보케를 신경쓰는 사람도 있고, 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고.. 반반인듯 싶은데..
(아닌가? 대부분 신경쓰나요? ㄷㄷㄷㄷ)
피사체보다 빛망울을 더 선호한달까...........................
막말로 보케가 사각형으로 나오지 않는이상.. ㅋㅋ 원형 비스무리 하면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https://cohabe.com/sisa/241047
사람들은 왜 보케 원형인것에 집착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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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럭비공보단 원형이 더 예뻐보여서 그런것 같아용
뭐 아무래도 원형이 균형잡혀 있어서 그럴텐데..
상당히 집착을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거 상당히 선명하고 좋아"
"그래서 보케는 어떤데???"
뭐 이렇듯 보케가 우선인 사람들....
자기 마음...
선호하는게 각자다르니깐 그런것도 있지만 요즘 렌즈들은 해상력은 이미 높을대로 높아서.....
원형 타원형이 문제가아니라 빛망울안에 양파링처럼
무늬가 생기는가 깔끔하게 안생기는가가 중요한거죠
배경흐림이 더러운렌즈 깔끔한렌즈 본인 취향이지만
주변부가 깔끔하면 피사체 또한 더 부각이 잘 됩니다
개취죠 뭐...
양파링 모냥은 무슨 반사렌즈 아닌 이상 나올일 없고
다만 보케는 원형에 가까운게 예쁘긴 하죠
다만 타원이든 삼각형이든 오각형이든 그 형태보다 얼마나 깔끔하게 똑 떨어지게 나오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고,
유저분들 중엔 원형 보케에 집착하는 분은 거의 못봤는데 제조사들은 굉장히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양파링을 잘못이해하신거같은데
비구면렌즈쓰면 원형보케안에 몇겹으로 줄 생깁니다.
그걸 양파링이라고하죠
GM렌즈가 그거 없애려고 XA렌즈넣은거구요
아 그건 양파링보다 나이테같다고 하는게 더 어울리겠는데요
양파링은 과자이고, 타원형이죠.
chichitos님 말씀처럼... 나이테라고 해야 더 정확할듯..
저기에서 말하는 양파링은 과자가 아니라
양파를 단면으로 잘랐을때 보여지는 원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롱이아빠] ㅎㅎ 네 무슨말인지 알아요 ㅋ
양파링은 보케 중간이 뻥뚫린모양을 말합니다. 반사광학계는 중앙이 비어있는 원형빛망울이 맺혀요
from SLRoid
ㅎㅎㅎ
도넛 보케가 언제부터 양파링이 된거죠.
글고 렌즈 가공정밀도에 따라 나타난다는 나이테(?) 형상은 양파(?) 이해하면되는 것들 그리고, 이해도가 있으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케의 원형이냐 아니냐는 사용자 개인의 선호도 입니다. 제조사는 제품의 무결성을 강조하는데 사용하는 것이겠죠.
결국 중요한건 완벽한 원이랑 존재하지 않으니 어느정도 용납되는선을 찾는것 아니겠습니까? 즐거운 사진생활이란 자기만족 아니었던가요.
모두 즐거운 사진생활되시길...
외국에서 그걸 Onion-ring 이라고 합니다.
직역해서 양파링이에요.
반사렌즈 특유의 빛망울 좋아하시는분도 있듯이
그냥 취향이죠.. 뭐가 좋다는건 아니란 ㄷㄷ
저도 원형 보케 선호자이긴 합니다.
다각형 보케는 자꾸 신경이 쓰이더군요...
사진이 지저분해보여요.
아웃포커싱의 목적이 피사체만 선명하게 보이는건데 보케가 화려하게 나오면 시선을 다 뺐겨버리죠.
보케는 협의로는 초점범위 바깥에 진 빛망울을 의미하나, 광의로는 이를 포함한 배경흐림 자체의 느낌을 말하기도 합니다. 본래 정확한 의미는 후자쪽입니다.
"보케가 어떻냐" 또는 "보케가 예쁘다/별로다"라고 하는 경우에는 주로 후자를 말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날카로운 선예도를 중시하는 분도 있는가 하면, 보케 등 렌즈 자체의 표현력을 중시할 수도 있습니다.
E마운트에서 칭찬이 자자한 55.8z 렌즈도 선예도는 극히 높으나, 보케느낌에 있어서는 회오리가 치고 지저분하여 혐오하는 사람들도 많죠.
뭔가.......그간... 제각각 다르게들 알고 있었던 모양들이네요;;;
음........... 그냥 쓰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다들 한 얘기 해고 있는데 이건 무슨 생뚱맞은 결론입니까 ㄷㄷ
댓글수가 많다는것만 봐도 결론이 나죠.
원형보케는 이뻐보입니다. 물론 아닌분도 있겟죠. 영화보다가 사각보케가 나오면 특이해서 그것도 좋아보이던데요.
그리고, 도넛 보케가 좋다기 보다는 반사렌즈의 장망원과 가벼움을 바라는 거고 보케는 특이한 부산물이랄까요. 그런 장점들을 원하는 수요가 있으니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대도 불구하고 꾸준히 만들어 지는 것 아닐까요.
80년대 나사가 허블망원렌즈 위성을 쏘아올릴때도 버스만한 크기에 반사망원렌즈 구조 넣었다가 계산착오로 근시(FOCUS ERROR)되는 바람에 언론의 몰매를 맞았엇죠. 안경(?)씨우는 작업을 추가로 하고 나서야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은하 및 DEEP SPACE 사진을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결국 적정한 기술을 적정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판단이 가능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원형보단 뒷배경 지저분하게 나오는걸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소니 stf렌즈가 나오는것만 봐도 알죠.
칼자이즈 50.4(ze,zf) 보케 특이한데 이거 좋아하는 사람 많진 않을꺼에요.
그래서 제조사들이 원형으로 만들려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