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살면 장점 단점이 무엇일까요???

층간 소음 빼면 모든게 불편

치안이 좀 불안하지만 단독 살고 싶어요
아이들 마음대로 뛰어놀게 하면 좋겠네요

일이 많지만 매우 만족하는 1인

층간소음 해방요

안 살아본 사람들은 잘 모르던데 단독주택 소음도 만만치 않다는 걸 아셔야....
이웃 잘못 만나면 개소리, 파티소리, 음악소리 장난 아닐 수도 있음....
한 달에 두세 번은 주말 포기하고 노동해야 집 관리되는 것도 함정카드.... ㄷㄷㄷㄷㄷ

건물 전체 cctv 8개 설치했고,
1층 가게, 2층 집 따로 캡스 보안경비 설치되어 있구요.
벌레가 좀 많고, 청소-관리해줘야할 게 조금 많지만
저는 좋네요.

단독주택 옆 주택 다른사람 별장
밤낮없이 숯불피우고 고기 굽고 노래부르고 잠도 없어.. ㄷㄷ

좀도둑이 무서버서 전 못살득

30년 ---주택
10년 ---아파트 산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주택의 장점: 인간답게 산다는 느낌이 듬 (아파트는 인간이 아니냐? 그건 아니고..좀 설명하 기 어렵네요..억지로 말하면 인간답게 살다가 닭장에 들어간 느낌... )
주택의 단점: 유지비가 비쌉니다...낡아가면 다 내가 손봐야하고...일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정원을 소유하고 있다면 정원 손질 ㄷㄷㄷㄷㄷ
아파트의 장점: 걍 내 집만 신경쓰면 끝...내집도 어디 이상있으면 관리사무실소에서 도움받음
아파트의 단점: 복층 아파트를 제외하고 천장이 너무 낮음. 장시간 있으면 먼가 답답함.
윗집 옆집 아래집하고 소음 및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걍 다 불편함 ㅎㅎㅎ

단독사는데 무엇보다 자유러운게 제일좋아요..
좀 춥고 관리가 단점이라면 단점..
근데 주택은 살던 사람이 살아야..

겨울에 아파트만큼 따뜻하게 지내려면.. 난방비가 후덜덜합니다..
여름에 아파트만큼 시원하게 지내려면.. 전기세가 후덜덜합니다..
창문열어놓으면 옆집에서 뭐하는지 다 알수 있죠..
지방 홀로있는 단독주택에서 창문 다 열어놓으면 수많은 벌레들이 집으로 들어오죠..
그래도전 나중에 단독주택에서 살려구요..ㅎㅎ

단독주택 삽니다..
장점 층간소음 마당 내맘대러 벗고 마당외출
단점 .. 없음....? 벌레가많다? 끝

다들 외곽지역만 이야기 하시네요.
서울에 단독주택이면 끝
단점 없고 장점만 있는듯 ㄷㄷㄷ

아파트 살다 1년전 단독으로 왓습니다.
단점 - 겨울에 추움/
정원관리 및 주택관리에 시간과 노력과 비용 많이 듬/
이웃에 따라 복불복이 있음/
편의시설 부족함/
정원 쓰는 기간이 봄 조금 가을 조금 빼고는 춥거나
덥거나 벌레가 많거나 등등으로 쓰기 어려움
장점 - 단점 외 모든것이 아파트보다 좋음

지을거면 손 최대한 안가게 설계하세요..
풀뽑다 여름끈납니다....

아파트 살면서 주말에 한번씩 이쁜 팬션가서 전원 생활 만끽하늣게 최고 효율적입니다.

옛날집말고 최근에 제대로 지은 단독주택은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이런거 없습니다. 단열공사 제대로 확실하면 오히려 아파트보다 관리비 덜 나옵니다. 보기 좋다고 잔디밭 넓게 하면 진짜 봄,여름에 좃뺑이 칩니다...ㅋㅋㅋ 다 좋은데 인터넷에 나오는 마당 넓은 주택 지으려면 서울인근 남양주 양평쪽 생각하면 땅값이 장난아니죠

이웃이 중요하죠, 단독도 이웃에 괴팍한 사람살면 사사건건 시비에 피곤합니다

꼼꼼하게 잘지은 주택에 가보니 여름엔 시원하고,겨울엔 따듯하더군요..너무 외곽만 아니라면(도심지주택)벌레나 해충없고 쾌적하나 땅값이 만만찮음....단, 집에있는시간이 비교적 많고 집안일이 천성이 아닌분들은 일부 화분형 텃밭을 가꾸시고 나머진,그냥 데크로 두르시거나 하시는게 손 덜갑니다.
사실, 제주변의 주택 구입해 사시는분들(아파트생활하다)
은 모든단점을 다 더해도 장점이 많답니다.
저역시 ,
외곽이나 촌생활은 도저히 못할것 같고, 도심의 구주택 노리고있습니다. 리모델링이나 부스고 지을수있는.(오히려 빈땅이5억인데, 구주택이 훨씬더 저렴한 경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