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줍하고 갈길 가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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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차에 깔려서 아야 할까봐 구해주려는줄 알았는데...
납흔사람....ㅠ_ ㅠ
식량조달
패대기 치는것봐 ㅋㅋㅋㅋㅋ
스네이크 이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후후 뱀술이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무슨 RPG 템 파밍하듯이 뱀을 주워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깨면 허벅지 물리는거아님
군대 보급관님이 뱀한테 불리면 저렇게 해서 잡은 다음에 병원가라던데 안그럼 뱀종류를 몰라서 검사하는데 시간쓰거나 해독약 여러개 먹인다고 사실인가요?
뱀술 지어드시려나보다ㅋㅋㅋㅋ
아 갑자기 떠오른 어릴 때 교회를 다녔을 때
목사님께 들었던 한국 기독교 개그인데요
아담과 이브가 한국인이었으면 뱀에 꼬임에 넘어가지 않았을 거라고.
이유는 뱀술 지어먹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그날 바로 맛있게 먹었습죠. 뒤에서 기다려주신 운전자분께 오유를 통해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 술을 먹으려면 ... 살아있는 체로 한달 가량을 굶겨 떵을 다 싸게 만든다음 독한 술로 한번 전체 소독하고 소독한 병에 술을 넘치게 담고 산채로 뱀을 넣어 뱀이 똬리 틀고 병목쪽으로 올라오는 상태가 되게하여 완벽밀봉하여 땅에 뭍어 항온이 되게 합니다.
아재로써 한마디 거들자면 옛날 시골출신들은 뱀 만나면 반가워 합니다. 고영양 간식거리가 공짜로 생겼으니까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뱀껍질 벗기면서 뱀 농락(?)하는것 종종 봤습니다.
뱀의 몸놀림 튀려는 의지가 상당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도 아는듯, 저승사자라는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