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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간다는 게...
...
갑자기 지난주에 전화와서 다음달에 가족차가 나온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방금 전에 짚차 팔기로 결정하고 아는 상사랑 통화했네요.
10여년간 3번째 루비콘인데 마지막 구입할때는 평생 갖고 갈것처럼 굴었었는데 결국 내보냅니다.
생각해보면 차는 거의 그대로인데 세월이 흐르고 사람이 변한 것이겠지요.
세월이 흘러가는게 아쉽기도 했고, 과거가 그립기도 그리고 미래가 두렵기도 했지만
그냥 지금은 carpe diem 하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다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므나세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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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후님... 굽슨굽슨...
요새 등골휩니다 ㅜㅜ...
새신랑이 세월타령 하시면 곤란합니다 ^^
ㅜㅜ.. 총각때가... 아... 아닙니다 ㅜㅜ
일수불퇴입니다
사모님과 가정내의 규칙을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