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시동 키고
밖에 나가서 오늘의 재료를 떠오심
잘 내려놓고
레일 고정
윙
레일 옮겨서 다시 한 번
윙
끌끌끌 해서
재단 선반에 올리려는데 잘 안 됨 ㅋㅋㅋ
옆으로 옮겨서
어케든 혼자 성공 ㅋㅋㅋ
눈나 퍄퍄...
양쪽 재단 끝낸 원목을 상판 밀링 머신에 넣고 돌리심
크...프로페셔날
마무리까지 꼼꼼
오일도 발라주시고
다리 조립
드르륵 드르륵
완성!
보니깐 별의 별 거 다 만들던데 대단쓰
작업복이 쫌 그러네 안전하게 해야지
솜씨는 좋은데 굳이 보호구 하나 없이 홀복입고 저래야 해..?
피아노 누나랑 비슷한 이유 아닐까
다리에 뭐 잘못 튀면 다치겠는데
능력자네 와우
작업복이 쫌 그러네 안전하게 해야지
작업복이 없나...
솜씨는 좋은데 굳이 보호구 하나 없이 홀복입고 저래야 해..?
피아노 누나랑 비슷한 이유 아닐까
일반 작업복입어서 봐줬으면 작업복을 입었겠지
피아노는 완전히 벗고 쳐도 안전상 문제가 없는데 이건...
이유는 알지만 콘텐츠가 다르니까
저러다 다치면 본전도 못 찾지
위험성이다르니까 보기 불안한느낌이듬
가슴보면서 내리다보니 완성되있네
여자들 성적 상품화 하지말라고 해도
지들 스스로 상품화 하고있네
저런 복장으로 잘도 하네..
다리에 뭐 잘못 튀면 다치겠는데
까시박힌다!!!!
정말 쩐다... 근데 위험할거 같기도 하다...
저 누나는 복장을 저렇게 안입어도 될거같은데..
어느 회사인지는 몰라도 작업복을 참 그지같이도 주네 그지같이도 줘
대표인듯
저러다 허벅지쪽 상처날까봐 걱정된다
복장보면 진짜 목숨걸고하네
작업할 때 저런 복장을 입는건 꼰대로서 용납할 수 없어
아 벤치라 해서
벤치프레스 생각했어
조회수를 위해 안전을 포기하는.. ㅠㅠ
피아노를 어떻게입고 치든 요가를 어떻게입고 하던 상관없지만 정말 작업하는것만큼은 복장에 참견해야할 이유가 있어!!
복장이....?
아니 안영미누나인가 장도연누나인가 개그우먼이신가 하면서 내렸네
취목하는 입장에서 욕나오는 복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