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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낙서


그녀는 어디에서든지 나무를 자라게 할 수 있었다.






댓글
  • Freiya_ 2022/03/26 20:33

    혈옥수

  • 누구나장군 2022/03/26 20:35

    차마 팔을 잘라낼 수 없었던 그녀는 결국 나무로 변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나뭇잎, 나뭇가지가 떨어질 때마다 그 선택을 후회하곤한다.
    이젠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몸이 되었으니까.


  • Hexa-Love
    2022/03/26 20:31

    (PmIaY1)


  • Freiya_
    2022/03/26 20:33

    혈옥수

    (PmIaY1)


  • 녹오
    2022/03/26 20:33

    "항상 그녀의 주위는 소란스럽더군요.
    자연보호주의자와 벌목꾼들이 무한히 솟는 나무를 베네마네 아주 나무찍는 소리보다 더합디다."

    (PmIaY1)


  • 귤박하
    2022/03/26 20:34

    이것도 그 초능력자 시리즈인가

    (PmIaY1)


  • 날개비상
    2022/03/26 20:35

    나무를 자라게 한다는 이야기는 나무를 조종할 수 있다는 이야기랑은 다른겁니다. 왜, 사람도 그렇지 않습니까? 불을 피울 수는 있지만 불을 끄려면 다른 도구의 힘을 빌려야 하죠.
    그녀도 마찬가지죠. 뭐, 도끼나 전기톱이라도 가지고 다니지 않았을까요?

    (PmIaY1)


  • 누구나장군
    2022/03/26 20:35

    차마 팔을 잘라낼 수 없었던 그녀는 결국 나무로 변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나뭇잎, 나뭇가지가 떨어질 때마다 그 선택을 후회하곤한다.
    이젠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몸이 되었으니까.

    (PmIaY1)


  • 여름감기 0522
    2022/03/26 20:35

    ... 고추자리에 나무가 자라나면 .. 음...

    (PmIaY1)

(PmIa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