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어디에서든지 나무를 자라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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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옥수
차마 팔을 잘라낼 수 없었던 그녀는 결국 나무로 변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나뭇잎, 나뭇가지가 떨어질 때마다 그 선택을 후회하곤한다.
이젠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몸이 되었으니까.
큿
혈옥수
"항상 그녀의 주위는 소란스럽더군요.
자연보호주의자와 벌목꾼들이 무한히 솟는 나무를 베네마네 아주 나무찍는 소리보다 더합디다."
이것도 그 초능력자 시리즈인가
나무를 자라게 한다는 이야기는 나무를 조종할 수 있다는 이야기랑은 다른겁니다. 왜, 사람도 그렇지 않습니까? 불을 피울 수는 있지만 불을 끄려면 다른 도구의 힘을 빌려야 하죠.
그녀도 마찬가지죠. 뭐, 도끼나 전기톱이라도 가지고 다니지 않았을까요?
차마 팔을 잘라낼 수 없었던 그녀는 결국 나무로 변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나뭇잎, 나뭇가지가 떨어질 때마다 그 선택을 후회하곤한다.
이젠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몸이 되었으니까.
... 고추자리에 나무가 자라나면 ..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