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은 일베에게 있어선 영웅이고 윤봉길 의사를 테러리스트라 댓글이나 다는 인간들은 지만원에게 역사를 배우고 정치를 배운 벌레일 확률이 높은...
그리고 그 벌레들은 국힘당의 열렬 지지자...한 나라를 무너지게 만들고 싶으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적대적인 타국을 숭배하는 사대적이며 종속적인 의식을 심어주고 자국의 영웅들을 걸레 취급하며 무시하는 의식을 심어주면 되는...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것들이 지금 이나라의 수구 정치인들이고 그 지지자들이라고 하면 과언일까요?....
일제 강점기를 미화하던 뉴라이트같은 세력이 국힘당 지지 세력이란것을 상기해보면 절대 과언이 아닐거라고 봅니다..
저분의 손녀가 참 아쉽습니다. 할아버지를 부정하는 인간들의 집단에서 무슨 볼모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김구 선생님에 대해서 지금은 역사학자들이 재평가 하고있답니다. 역사는 그때그때 해석이 달림니다. 시대에 따라 생물처럼 변하죠.
밑에 쓰레기묻었네여..
‘장부출가 불생환’
- 대장부가 집을떠나 뜻을 이루기 전에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매헌 윤봉길 의사님의 결연한 다짐이었습니다.
1억 중국인이 못한 일을 조선인이 해냈다며 장제스가 임시정부를 지원하게 되었고, 카이로에서 독립국 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 힘을 실었죠.
그것도 불과 20대 초반의 윤봉길 선생님의 명예로운 의거였습니다.
모두가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20대 청춘이 바친 의거에
대한민국 역사가 얼룩지지 않도록
다시 한번 ‘대한민국 독립운동’ 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독립운동가들의 저러한 행위는 테러가 맞긴 맞음. 스스로 '테러'활동을 했다고 선전하기도 했고..
문제는 테러리즘이라는 것이 내포한 의미 자체가 00년 넘어오면서 바뀌는 바람에 졸지에 김구=빈라덴?이라는 요상한 논쟁에 휘말리는 것.
정리하자면. 의열단계 독립운동은 테러가 맞으나, 요즘 치부하는 '악의 축'활동과는 거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