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는 그리스가 어원인데 다른나라에서 사용하려고 하니 당연히 반대할만 한것 같긴 하네 한국으로 치면 갑자기 몽고에서 조선으로 나라이름을 정하고 조선인을 칭하니 협상해서 북조선으로 하자는것과 비슷한 느낌인건가
중국이 갑자기 국명을 고구려로 바꾸겠다고 선언한다고 생각하면
지역 자체가 원래 마케도니아 지역이니까 예시는 좀 안맞는 듯
지금의 몽고도 조선의 전신 환국 영토 였으니 같은것 같다.
보하이만(발해만)에 '발해'라는 중국인 국가가 생긴 느낌이지
발해는 우리나라 역사니까 이름 바꾸라고 항의해서 '북발해'로 하기로 합의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