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주구장창 주장해온게 대기업 중심의 기업 경제구조 개편
소득 분배, 적폐 청산 등 선명한 진보 영역의 가치를 주장해왔고 실제로
노무현을 상대로 왼쪽 깜박이 키고 오른쪽으로 틀었다고 그렇게 까더니만
이제 제대로된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재벌 구조에 대한 개혁을 하려고 적합한 인사를
내놨더니, 오히려 보수지들보다 더하게 공격하네요
검증이란것이 당연히 해야 하는것이고, 여기에 대해 진보신문들이 나서는 것은 매우 타당하고
합리적인 일이지만 이번 위장전입건은 취재만 해봐도 어떤게 문제인지 아닌지 파악이 가능한건데
그 기반에 있던 사실관계는 모조리 삭제해버리고 위장전입만 부각되게끔 던져줬네요
검증을 하려면 제대로 해서 문제가 있으면 문제점을 드러내고 모든 사실관계를 내놓아야지
이건 지독히 방향이 보이는 신문사의 기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입진보 입진보 하던데 정말 여지가 없네요
앞으로 재벌개혁 이딴 소리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한경오가 욕을 많이 먹는것은 이렇게 위선이라서 그래요
대선전 sbs 세월호 보도도 그렇고 팔사오입 경향도 그렇고 단독이라고 x소리 하면서 상대방 반박 입장을 기사에 안씀.
이미 조중동급 꼰대된지 오래죠. 조중동경 이라고 해도 어색하지않습니다
격하게 공감
위장전입이 있길래 위장전입이 있다고 한거 아닌가요? 그럼 알고도 모른척하라구요?
위장전입 아니라고 간잽아
유시민1//이름 더럽히지 말라
유시민1/ 그럼 적어도 청와대나 김상조 반박의견을 실어야죠. 기사 의견만 내고 그게 진리임?
유시민1/ 기사는 타이밍이죠. 김상조 청문회 한참전에 터뜨리면 막상 그때가서는 영향이 약화되는데 이걸 단독까지 달아가면서 지금깐 이유는 총리인준 발목잡기외에는 없죠
진리의 가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