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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낙서




아내는 내가 손수 마련해준 신혼집을 보고도 도망쳤다.


감사할 줄을 모르는 배은망덕한 여자같으니.




댓글
  • 귀찬하아아ㅏㅏㅏㅏ 2022/03/15 19:32

    언제 무너질지 모르잖아ㅋㅋㅋ

  • Koko Hekmatyar 2022/03/15 19:32

    전망은 좋네

  • 호망이 2022/03/15 19:33

    엘베가 없잖아!

  • 사이하치 2022/03/15 19:33

    전망이 좋네요!

  • DDOG+ 2022/03/15 19:33

    '...아무래도 티나한에게 전해주지 않는게 나을 것 같군.'
    '그러게요. 저긴 집 터가 땅에 닿아있기라도 하지 아예 수 킬로미터 위에 떠 있는 건 아니잖아요.'


  • 귀찬하아아ㅏㅏㅏㅏ
    2022/03/15 19:32

    언제 무너질지 모르잖아ㅋㅋㅋ

    (MIon3k)


  • Koko Hekmatyar
    2022/03/15 19:32

    전망은 좋네

    (MIon3k)


  • 호망이
    2022/03/15 19:33

    엘베가 없잖아!

    (MIon3k)


  • 사이하치
    2022/03/15 19:33

    전망이 좋네요!

    (MIon3k)


  • 사이온지 메어리
    2022/03/15 19:33

    팝니다, 신혼집. 한번도 입주한 적 없음.
    [지역 신문 광고]

    (MIon3k)


  • DDOG+
    2022/03/15 19:33

    '...아무래도 티나한에게 전해주지 않는게 나을 것 같군.'
    '그러게요. 저긴 집 터가 땅에 닿아있기라도 하지 아예 수 킬로미터 위에 떠 있는 건 아니잖아요.'

    (MIon3k)


  • 브륭브륭
    2022/03/15 19:33

    언제 부화할지 모를 바위 섬 거북알 위에 지었으니 그렇지

    (MIon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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