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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출퇴근, 전설의 레전드.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 22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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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항상 앉을 수 있다면 그 사이에 꿀잠 자면 ...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죠
저희 처남도 출퇴근 편도 두 시간... 이사 갈 사정은 아니라서.. 결국 회사를 옮기더란
ㄷㄷㄷㄷ 그럴땐 이직이 답이죠;;
호주에 있을 때 현지인들도 2시간은 기본이더란
어후... 난 저렇게는 못살겠다 ㅠ
대중교통에서 잠 제대로 못자는 저로썬 죽을맛이었습니다...
ㅜ'ㅜ
제가 3년간 출퇴근 시간이 하루 왕복 4시간 이었습니다.
노원구 중계동에서 수원까지...
차 안에서 책 엄청 읽었습니다.
주로 마음/분노 다스리는 책들...아무 소용 없더라는...
이사가고 난 뒤 분노가 사라졌음
ㅋㅋㅋㅋㅋㅋ
20대때도 부천에서 삼섬역 출근 일주일 했더니 죽을거 같더란...저렇겐 못삼.
이런분들이 정말 대단한게..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해보면
일이 힘든게 아니라 출퇴근이 훨씬 더 힘듬
이거 사람이 할일이 아닌데...ㄷㄷㄷ
한때 출퇴근 토탈 세시간 이상 걸리는 직장을 다녀보니 이건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시간 덜 걸리는데로 이직...ㅠㅠ
지금은 출퇴근 토탈 40~50분? 좋음.
저도 예전엔 직장까지 왕복 4시간걸렸는데 삶의질이 정말 최악이더라구요 ㄷㄷ
지금은 직장까지 1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