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선생이랑 지난 밤에 모텔에서 열심히 합체 운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각자 숙소로 향하기 전에 모텔 앞 자판기에서
음료 한 잔 뽑아먹는거네
저 피곤한듯이 살짝 풀린 눈하며
전날있었던 일을 들키기 싫어서 목을 가리는 폴라티에다가
어차피 집가서 다시 잘꺼
대충 씻고 머리 안묶은거 보면
전날밤에 질펀하게 해댔네
딱봐도 선생이랑 지난 밤에 모텔에서 열심히 합체 운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각자 숙소로 향하기 전에 모텔 앞 자판기에서
음료 한 잔 뽑아먹는거네
저 피곤한듯이 살짝 풀린 눈하며
전날있었던 일을 들키기 싫어서 목을 가리는 폴라티에다가
어차피 집가서 다시 잘꺼
대충 씻고 머리 안묶은거 보면
전날밤에 질펀하게 해댔네
스토리구상이 끝났으니 이제 그리면 되겟군
뭐해? 빨리 '그려'
너 계속 글만써오면 감금해서 그릴때까지 만두만 먹이는수가있어
정실.
스토리구상이 끝났으니 이제 그리면 되겟군
뭐해? 빨리 '그려'
너 계속 글만써오면 감금해서 그릴때까지 만두만 먹이는수가있어
한편 차여버린 히나는...
좀 더 자세히 회상해봐
상세한 그림 첨부해서!
머리 풀고 간편하게 입었는데 학생증은 챙기고 있으면...
밀레니엄 기숙사에 선생 들어온건가?
선생님 미술학원 등록하러 가자구요.
너..너 이러다가 진짜 목줄 걸어놓고 그림만 그리게 할 수도 있어
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