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육군장관 ㅇㅇ
동성애 = 육군전력 약화 주장하려면, 미국 군대부터 설득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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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군대가 동성애를 대하는 태도 ㄷㄷㄷㄷㄷ
응 육군장관 ㅇㅇ
동성애 = 육군전력 약화 주장하려면, 미국 군대부터 설득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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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부사령관도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였다는.....
카투사도 저런가요?
국군이 미군에 속한 것도 아닌데 왠 설득...
미국이 하면 다 옳은거고 선진국이 하면 따라해야 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ㅎㅎ
각 나라의 특수성이 있는거지요..
미구는 모병제 우리나라는 징병제에요...비교할걸 하시라는...ㅋ
하지만 육군장관이 부대내에서 다른 사병과 성행위를 한다면 둘다 쫒겨 날겁니다.
육군장관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그런 행동을 안하죠.
부대내 성행위가 성행하게 되면 그때야 비로서 전력약화가 되겠죠.
A대위는 부대 밖에서 했습니다만..
A대위만 우리나라 군인입니까??
A대위는 우리나라 군인 아닙니까? 처벌 조항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하는데요.
제님은 부대 밖에서 한 A대위가 억울하니 그점을 고려해서 부대안에서도 사병간 성행위를 허용하자는 말인가요?
너무 A대위의 케이스가 모든 케이스인것 처럼 제한을 거시네요.
좀 엄한 비유인거 아닌가요?
이제 님이 원하시는게 도대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군이 하니, 문제 없다. 문제 없으니 우리도 그냥 저렇게 하자 라는거에요?
핵심은, 맞냐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가 충분이 성숙되어있는 환경이냐 아니냐인거지..
한국은 적어도 제 생각에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보는거구요.
이런 글로 주장하시는게 뭔지 참 답답합니다.
미국은 저런다, 그러니 그렇지 못한 우리는 잘못이다인가요?
아니면 그러니 우리는 진보적이지 못하다? 뭐 이런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아직 저런 환경이 되지 못한 우리입장에서 그들이 부럽다는건가요?
이 글의 주장은 맨 아래 두 줄에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동성애가 군전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은 미국의 예를 볼 때 근거가 없어 보인다.
저만 그렇게 이해했나요?
님 언어 1등급이시듯...쩝..제가 글을 못 쓰는 탓이죠..
군전력을 약화시킨다는건, 결국 사람들간의 문제인거죠..
이걸 받아들이기에 이른 우리환경에서 저걸 받아드려도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전 전혀 그렇지 않게 봅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문제이지, 동성애를 인정하느냐 아니냐의 단편시각을 보시면 절대 안되지 않나요?
미국의 예이기 때문에 맞는 말이고, 한국이기 때문이 틀린말일 수도 있어요.
네.. 미군과 한국군은 근본적으로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죠.
그걸 무시하고 미군의 통계(?)를 한국군에 그대로 적용하는건 억지죠
그렇기 때문에 이 글로 뭘 주장하고 싶으신지 잘 모르겠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언어등급 말씀하실게 아니구요.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고, 시기와 인식의 문제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참
안한다가 아니라..
천조국도 이제서야 하는걸...
너무 조급하게 진행 하려 한다... 입니다..
좀더 지켜보겠다 입니다...
동성애는 좀 그렇지 않나요...?
님 딸이 만약 여자랑 결혼하면 찬성하겠습니까..?
님 아들이 남자를 데리고 와서 인사시키면.. 그래도 환영..?
남 이야기라 함부러 판단하고 허락하고 이해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내 집안에 일아난다면.. 그때도 같을까요?
아.. 이런 빈약한 논리 싫다..
그동안 미군은 동성애를 차별하진 않았어요 위에 DADT가 Dont ask dont tell이 미군의 정책이었는데 전 갠적으로 이게 합리적이다 생각을 했었거든요
동성애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말할필요도 없고 차별하는것도 안된다는 내용이 핵심이었는데 저정도면 충분히 동성애자 인권을 보호한다 했는데 저것도 폐지한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런식이라면 러시아는 반대하니까 우리는 반대해도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보병중심이라 심각합니다 머니머니해도 성소수자를 위해 다수의 희생을 강요하게 될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주십시오 싫은건 싫은거고 싫은데는 이유가 없고 군대라는 조직 특성 상 뭐가 더 중요한 건지 잘 판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