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단독으로 9시간전에 나온 보도네요.
[단독] '종교인 과세 2년 더 유예' 총대 멘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
경향, 뉴스파워, 뷰스엔뉴스는 제목을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중앙일보가 우라까이(남의 기사 베껴쓰기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제목에 마사지를 합니다.
'종교인 과세 2년 더 유예' 김진표 '文'도 공감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공감하고 있다는건 김진표의 말일뿐, 사실여부도 알아보지 않고 한겨레 기자가 그대로 받아쓰기 한것을..
중앙일보가 고대로 베껴씁니다. 요게 바로 언론의 자가발전 타입인데...
암튼, 재미난건 한겨레 단독으로 낸 기자가 송경화 입니다.
송경화라...ㅎㅎ
대선 당시 안철수가 헛발질로 곤경에 빠지자 이라며 잽싸게 기사를 쏟아내신 위대한 한겨레의 기자님들중에 하나죠.
일단, 김진표의 발언과 과세유예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 또는 유예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자세한 해명이 있을때까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는것도 나쁘진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송경화였어요? 안빠가 여러모로 애쓰네요. 기레기들도 이제 알아둬야 할 것이, 독자들수준이 어디까지 갔나하면 기레기 이름까지 외우는 정도까지 갔습니다.
문통이 공감했다는게 누구 뇌에서 나온건지 어디 따져보자고.
추천하고 잡은데 ㅠㅠ 쿠키 삭제를 ㅠ해버렷너요
언론으 하는 얘기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반만 믿으세요.
댓글 달더라도 한번 더 알아보고 달아야지. 저도 순간 흥분해서 댓글 달았다 바로 지웠습니다.
좀 지켜봐야겠네요.
한겨레가 이제 이성을 잃은 듯
중국에는 환구시보
여기는 국민의당 기관지 한겨시보
비판적 지지가 아닌 무조건 지지하기로 마음먹은 저 조차도 이런 기사 타이틀보면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데...
기레기들에게 휘둘리지 말자고 다짐 또 다짐 해봅니다... ㅜ ㅜ
문통 인사에 처음으로 격하게 반대하는 인사가 생겻다... 김진표 이인간은 버려야 한다.... 종교적폐를 없애려고 얼마나 투쟁했는데 이걸 한순간에 돌리려고 하네.... 이 인사 반댈세....
그러면서 하는말 내가 총대를 매겠다?? 적폐청산에서 다시 적폐로.....
청와대에서 김진표의 이 제안에 진짜로 수용하고 진행한다면.... 정부에 대한 나의 지지도는 크게 떨어질겁니다...그렇다고 자유당으로 가니 이런 개소리는 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