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스탈린
일반적으로 독재자는 권력을 다지면 축재라던지 사치라던지 등 자신의 욕망을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히틀러와 스탈린은 철권을 가진 독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욕망을, 심지어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 성욕까지도 겉으로 드러낸 적이 단 한번도 없음
사치스러운 의식주라던가, 이쁜 여자라던가 등 히틀러와 스탈린은 그런 것들에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음
히틀러는 태생이 미대지망생이다보니 건축과 예술에 관심을 가지긴 했는데, 사치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예술을 위한 면모가 강했음
히틀러와 스탈린이 원했던 것은 사람들의 찬양과 타인을 부릴 수 있는 순수한 권력 그 자체
두 사람은 다른 것엔 관심없이 오로지 명예욕과 권력욕만 추구했음
독재자로서는 정말로 희귀한 케이스인데 이런 독재자들이 동시대에, 그것도 적으로 존재함
ㄷㄷㄷ
엥 그런가? 그럼 유대인 죽이고 재산 몰수한건 그냥 나라에 환수한거임?
히틀러는 총알이 간섭하긴 했지만 뇌의 출혈로 죽었으니
둘다 뇌출혈로 죽음
만인지상이던 것 치고는 졸라 검소했던 것 맞긴 함.
ㅇㅇ
ㅅ발 그럼 트루광기란 거잖아 미1친
히틀러는 좀 즐겼다고 알고 있는데 내가 틀렸나
예술이나 건축쪽은 미대지망생이어서 좀 그런면이 있는데, 다른건 그냥 말그대로 욕망이 없음 ㅋㅋ
ㅇㅎ
히틀러는 게르마니아 심시티 쪽으로 욕망 배출을 했지
아프리카 독재자들처럼 사저나 대통령궁 등 사유재산을 엄청 크게 짓지는 않았음
히틀러는 애완동물 법 관련해서도 좀 영향줬던거 같은데 사람은 왜 그리 잡은지..
사람잡는건 히틀러 아래 애들이 더 나댔지 않음?
괴벨스같은애
엥 그런가? 그럼 유대인 죽이고 재산 몰수한건 그냥 나라에 환수한거임?
ㅇㅇ
만인지상이던 것 치고는 졸라 검소했던 것 맞긴 함.
그건 독일재정이 박살나서 응급처치할려고 뺏은거
ㅅ발 그럼 트루광기란 거잖아 미1친
ㅇㅇ 히틀러는 미술품 수집만 즐겼는데 재산 탈세 수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진짜 미술품을 즐긴거라
국고는 안건드림 ㅋㅋㅋ 미술품도 다 약탈한것들 ㅋㅋㅋ
히틀러는 저서 나의투쟁 강매하고 그돈 세금도 안 냈음
애초에 주머니 빵빵하긴함.
물론 다른 나치 부정축재자 스케일보다는 작을지도모름
본인이 검소하면 뭐하냐?
에바 브라운은 사치로 유명한데...
돈 많고 맘에 안들면 유대 또는 집시 되는거임.
순수한 이념만으로 그러니까 자기 마음속에선 최대한 옳다고 생각한 행위가 유대인 학살이란 거임.
히틀러는 총알이 간섭하긴 했지만 뇌의 출혈로 죽었으니
둘다 뇌출혈로 죽음
히틀러는 유럽대륙을 화폭으로 삼아 폭탄으로 그림스린 화가잖아
역대급 사치지
이말 갠찮다 유럽대륙을 화폭으로 삼아 화약으로 그림그린 화가
미국에서 둘이 있었으면 스탈린은 기업 CEO 해서 무자비하지만 효율적인 경영으로 존경받았을 거고, 히틀러는 사람들 가려운데 긁어주는 블랙코미디 연예인 했으면 대성했을듯.
후자는 영화로 만들어졌음 ㅋㅋㅋ
카네기..
채플린?
스탈린은 모르겠고 에바 브라운은 전황이 크게기운 45년초까지 사치부리다 죽었는데
극단적인 악마 그 자체의 표상.. 독재자의 상징이죠
은근슬쩍 히틀러와 스탈린 미화하고 있네;
검소한게 미화는 아니지...
검소하던 말던 둘다 사람 수없이 죽인 살인자인걸
다른 각도를 조명한다고 해서 그게 미화인건 아냐
히틀러가 동물보호법 만들었다고 하면 미화임? 개인축재 안 했다는 사실을 말하는게 어떻게 미화야
글고보니 스탈린 자기 친아들 잡혀서 독일 포로 거래 하자니까 "그럼 우리 소련군 포로들 점부 데려와라. 다른 이들은 다 자기 아들이나 남편을 보내서 잡혀있는데 내 아들만 특혜줄순 없다" 라면서 거절했지...
그렇군 둘 다 슬라네쉬 종자들이라는거지
굳이 따지면 히틀러는 단거 좋아하긴 했다는데 한나라 우두머리면 그건 사치도 아니기도 하고ㅋㅋ
danger를 좋아했군요..
히틀러 식욕은 좀 있었지. 케이크에 대한 광기라던가.
히틀러랑 같이 밥 먹을 장교들 모집하니까 처음엔 자원자가 산처럼 몰렸다가
이양반은 채식주의자라 풀때기만 올라오는데다 맨날 밥상머리에서 라떼는말야 하는 식으로 개꼰대짓을 해대서 나중엔 아예 강제로 당번을 세웠다 들었음 ㅋㅋ
둘 다 콧수염이 유명하지
재물욕 성욕이 학살욕구로 나타났나 보지
그냥 순수하게 권력에 미친 사이코패스들이었네.
시진핑, 푸틴은 그냥 전형적인 독재자이고.
잃을게 많은 독재자 유형이 오히려 예측하기 쉬워서 히틀러, 스탈린보다는 상대하기 쉬우려나?
원래 스스로 정의롭다고 믿는 악이 가장 위험한 법이지
저 두놈은 진짜로 지들이 정의라고 믿은 악인들이었지…
솔까말 나치나 러시아가 아니어도 영국 프랑스도 전쟁통에 쓰레기짓들 많이 했잖아 이겨서 포장됫을뿐
아니던데 히틀러 미인들초대하고 다녔다던데... 내가 잘못봤나.. 히틀러 일생을 그린 영화에서 봤는디
저래서 2차대전이 개판난거임
그래서 더무섭지
당시의 다른 정치가들이랑 비교해도 히틀러의 사생활은 결벽적인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