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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군인에게 밥 사줬다.
저렇게 보답받으면 평생 기억에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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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코로나전에 강변역 근처 수육 파는
국수집에서 만났던 군인애기들
생각나네요
휴.. 다행이네요.
어떤 집단처럼 군인이 햄버거 먹는다고 민원넣고 조롱편지 보내고 오히려 그 편지 받은 군인들이 고생하는 꼴을 너무 봐서..
육계장 먹으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아들 생각 난다고 고기도 더 넣어주시고 밥도 2공기에 냉면 조금 주셨음.
감사합니다. 사장님.
근데 저 예비군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었어요.
머리가 짧았던건 여친한테 차여서 홧김에 밀었던건 거구요.
이등병 휴가때 휴게소에서 라면 먹는데 아주머니가 자기 아들도 군인이라고 아들 생각난다고 떡이며 만두 넣어주신 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