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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을 본 디지털 세대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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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을 보니 요즘은 예전보다 아주 많이 편해졌나보군.
다행이야.
90년대 스토리면
쳐맞는거 밖에 안나올껄? 갈구는게 아니라
현실은 거의 이랬다고 보면 되나?
에피소드 내에서이긴 한데, 과장에피소드 몇몇개 빼면 김호창도 엄한걸로 갈구진 않음
푸른거탑 나왔을때가 나 군생활하던 시절인데 그때 기준으로도 옛날 이야기였음 우리는 디지털 군복에 신형막사 썼었거든
반응을 보니 요즘은 예전보다 아주 많이 편해졌나보군.
다행이야.
다행이야. 후임들이라도 편해져야지.
푸른거탑 나왔을때가 나 군생활하던 시절인데 그때 기준으로도 옛날 이야기였음 우리는 디지털 군복에 신형막사 썼었거든
그런데 해병대는 대체 왜
내가 16년도에 강화도서 전역했는데 인터넷 썰같은거 하나도 없이 그냥 무난했는데
진짜로 그런 일이 일어나는건가??
무친 병장 한놈이 헬창이라 부대 전체가 헬스만 조져서 그런건가?
푸른거탑 애피소드보면 90년대 애피소드같은데
90년대 스토리면
쳐맞는거 밖에 안나올껄? 갈구는게 아니라
90년대 면 의문사 도 많을때 ...
90년대까지 안 감
90년대는 ㄹㅇ 용서받지 못한자라던데
거울보고 가위바위보는 실제로 우리부대에서 14년도까지 있던 지랄이라....선임이 직접 보고 겪었다고 하더라. 물론 그짓 하던 새끼 결국은 날라감
말년에 폰 쓰는게 가능해졌는데.. 시간 드럽게 안가던 주말이 폰쓰니깐 순삭
ㄹㅇ 사르르 녹음
에피소드 내에서이긴 한데, 과장에피소드 몇몇개 빼면 김호창도 엄한걸로 갈구진 않음
김호창 갈구는것도 갈굴만할때가 많지않나 폰들고온다던가 ㅋㄱ
심지어 거울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면 봐주기도 함 ㅋㅋ
애들이 S급 전투복 찢고 부수고 태우고 이 지랄 하는데도 몇 번 갈구기만 하고 마는 거면 김호창이 보살이지 보살
푸른거탑은 재밌어서 알고리즘 뜨면 계속 보게됨
뽀글이 만들어서 먹는건 아직도 생생하다
현실은 거의 이랬다고 보면 되나?
혓바닥에 512k 전기부저 안나왔으니까 덜매운맛임
https://youtu.be/AtbU-XU_txw
용서받지 못한자 보쉴?
https://youtu.be/BeQFYygRY-k
으어어 십말
대뇌에 전두엽까지
나 군대갈쯔음 아는 형님이 이렇게 얘기했지 인생의 악마와 천사를 만날수 있는데 그 천사도 군대 밖에서는 천사가 아님
현실은 DP 아니었냐
그 시절 군생활은 DP가 제대로 보여주지않나??
딱 내 아버지 세대 군대가 진짜 더럽고 인간이길 포기하고 3년동안 다녀오는곳 같더라
아부지가 말하는 군대이야기 들어보면 소변기에 머리박고 별 ... 어휴
저때 아저씨들 이야기들으면 걍 면제가답이였던데
어캐 살았냐 대체
저것도 많이 미화해준편이긴하지ㅋㅋㅋ
노병가가 그시절 가장 현실적이지 않았을까
푸른거탑 정도면 진짜 말로만 듣던 선진병영이지
폭언 폭행으로 의사소통을 시작해야지 ㅋㅋㅋㅋ
말보다 손이 빠르지
안때리면 착한거지
폭행이 이상하지 않았던 시대
푸른거탑을 욕하던 사람에게 진짜 사나일 보여주니까
따봉을 하더군
요 몇년 뉴스 나왔던 가혹행위들이 만연했다고 보면 될 듯..
나때는 잘못하면 대걸레빤 물 선임 대신 마시게 하고 그랬는데 독기 잔뜩 품은 상병이 거기에 오줌까지 싸려다가 병장이 선넘지 말라면서 제지했지... 웃기는건 그럼 대걸레빤 물 마시게 하는건 선을 지키는건가 싶었음. 나도 후임이 똥싼거 대신해서 3-4번 마시고 그랬는데...
진짜 휴대폰이 군대에서 사람 여럿 살리긴 했다
05군번때도 맞았는대 90이면 아이고...
ㅋㅋㅋ 푸른거탑 명작이지
논산에서 "지휘관"이 애들한테 똥 먹인게 17년전 군대였지..
이거도 천사밖에 없는 수준이고
안때린것만으로 천사소리들을수있었다면 믿을사람이 몇이나될려나...
순간 내가 기분이 너무 나쁘다!
만만한 후임 놈 하나 (진짜) 죽여서라도 화를 풀어야겠다!
실행!
이게 실제로 빈번히 일어나는곳이긴했지..
라떼는 하면 좀 노땅같지만 그땐 선임이 라이터로 후임 머리에 불붙이기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