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응 안좋은 회사 점심 밥상 ㄷㄷㄷㄷㄷ

그만두고 싶다

어디서 많이 본 시골집 밥상인데

아니 뭐 ... 현장직인가 보지 ;;

왜 난 괜찮아 보이지;;;

아니 뭔 시골 가족 밥상임?ㅋㅋㅋㅋㅋ

밥상 엎고싶네

상을 큰걸쓰면 될것을

배민맛에 찌든 내 점심생각하면 집밥느낌 200%나는 저런밥 나는 부러운데..

내가 이걸 군대에서 인삼밭인가 대민지원 갔다가 함바? 백반? 집 배달온거 먹엇던거랑 비숫하네

반찬 리필되면 괜찮은 것 같은데. 회사 식당에서 식판으로 배식한다고 해도 저정도 나오는 것도 아니고..

끔찍하다

음...지금 밥나오는게 너무 개판이라 그런가 난 괜찮아 보이는데

시골 밥상이라고 전에 비슷한거 올라왓을땐 그럭저럭 반응 나쁘지 않았던거 같던데
회사밥이라니꺼 반응 안좋아지는구만ㅋㅋㅋㅋ

좋아보이는데...?

함바집 밥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

연령대에 따라 호불호 씨게 갈릴듯. 아재들은 좋다고 하겠는데 난 극혐.
그나저나 반찬 퀄리티를 떠나서 아직 코로나 덜끝났는데 너무 다닥다닥이다.

정성이 없는건 아닌데 회삿밥 보다는 어디 명절식단 같네 ㅋㅋ
차리리 식판써서 반찬 따로 분배해주지

저렇게 모여서 먹는거면 별로고 개별밥상이면 좋아보이는데..

난 저정도면 괜찮아보이는데...진짜 좋은회사 아니면 회사밥 다 저정도 아님?

먹어봐야알겠는데
기대이하면 난 걍 내껀 차리지말아라 하고 빵 몇개나 도시락 들고다닐래

메뉴는 쏘쏘한데 양이 적고 상이 너무 작다.

고기가 자주 올라오진 않지만 그래도 메인으로 먹을 만한 건 하나씩 끼고 나오는 거 같은데

상이 너무 작아서 다닥다닥 붙어 먹어야 한다는 게 마이너스죠.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적어도 밥 먹을때는 직장 사람들하고 같이 안 먹는 게 속 편한데 저건 반강제잖아요(...)

근데 차려오는 비쥬얼이 너무 시골 새참 비쥬얼이라 저렇지 반찬 구성이며 정갈하게 차린구성이며 존나 맛있어 보이는데
그리고 글쓴이가 다른사람들 말처럼 돈아끼려고 직접 차린거겠지만
집에서 밥해보고 반찬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렇게 여러사람한테 먹을밥 차려주는게 얼마나 어려운가를 생각해보고
저게 얼마나 손이 많이 타는지 경험해보면 고기류가 부족한거야 깔순있어도..
저게 대충 막차린 밥상이 아니란걸 알텐데 저 사람들 너무 말이 심하다...
존나 난 이제 밖에서 사먹는거 아니면 저렇게 차려줄 엄마가 안계셔서 울엄마 생각나는데..
저렇게 차린 밥상보면서 고기없다고 투정부리면서 밥먹고 싶은데..

음? 4인분이면 안 이상한거 같기은데? 붙어서 먹는거 불편하긴하겠다만

맛나보여

밥양조절하기 힘든거 빼고 괜찮아보이는데 가족밥상 느낌이고 ㅋㅋ

저 쟁반은 도당체 언제까지 현역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