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사람이 게하가면 민폐인가요?

파티는 노노요....

가서 파티 참석 안하시고 혼자 나가서 산책하고 그러심 됩니다.
게하가 무슨 젊은애들 다니는 클럽도 아니고..

그저 남의 눈치만 보는 사람들이죠 뭐,
게하가는데 나이가 어딨나여

가지마라 고 누가 하는 지 모르겠지만
게하가 그런 여행자들 끼리 모여서 서로 소통하고 놀고 그러는 건데
게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인 듯

아니 누구맘대로 서른 초반인데요
인증 하십셔

게하가 뭔가유? ㅡ,.ㅡ;;;;;;;;;;;;;;;;

가서 나잇값 하면 괜찮아요.
어린친구들이랑 놀면서 맛난걸 사준다던가...

재미있네요 저도 81년생이고 개하가서 유럽 형들이랑 잘만 놀다 오는데요 유달리 한국종자들만 좀 이상한 경향이 있어요...- -

민폐가 어딨습니까.. 그냥 실망하거나 싫어할 뿐이죠.-_-;;;

이게 우리 사회의 단면을 잘 보여주죠.
얼마나 중년들이 여행을 안/못 가면 이론 현상이 벌어질까요. 그 이유에는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게하라는게 만들어지기는 했는데 이용층이 90% 이상 20대들이다 보니까 그런 선입견이 생긴것 같네요.
중장년분들. 어떻게 해서든 종종 개인 시간 내서 하루라도 혼자 여행도 다니고 그러세요. 지금처럼 살아서 늙어서 죽으면 그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커플들이 돈아끼려고 오던데ㄷㄷ

우리나라 인간들이 문제...
저도 동갑이라서 그러는건 아니.....ㅋㅋ

전 41인데 항상 게하에서 파티 즐깁니다
from SLRoid

게스트하우스를 무슨 여행온 젊은 애들끼리 놀고 먹고 마시고 하는데라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ㄷㄷㄷㄷㄷㄷ

나이에 얽매이는거 참 안타까움

가지말라는 자체가 꼰대질입니다
민폐를 끼치는것도 아니고 모텔 호텔 잡을 돈도 안줄거면서

전 그냥 1인실 하는데 누가있으면 진짜 불편 파티는 한번해보고 다시는안하네요 나이차는 그런거가 뭐가 중요하나요 그냥 즐기면되지

게하가 뭔지 한참 생각했네 --;
말 줄이는게 더 민폐입니다 ㅋㅋ

신경쓰지마세요ㅎㅎ
저는 38이지만 혼자 여행다니면 매번 게하갑니다~
파티같은거 피곤해서 참석 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게하에 파티는 머하고 노나여?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건가요?? 38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