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처음 서울오고나서 일하셨을때 받으신 월급이 '3000원'이다. 아버지도 서울 올라오고나서 월급 많이 받아야 '2~3만원'이다. 그 시절에 집있는 사람들은 다 돈 많이 벌던 사람들이였다.
10만원 급여 받고 짜장면이 100원하던 그 시절
돈있는 사람들만 더 부자됨
우리아버지 ㅈ소에서 초봉 받던거보다 우리 어머니가 부업으로 인형에 눈깔붙이던게 돈 더 많이 벌었음
내가 첫알바 할때 시급이 2천원이었나
울엄만 첫월급 20만원이랬는데 결혼하고 7년차쯤 집사셧다던데
월급 3천원이면 언제세대지
10만원 급여 받고 짜장면이 100원하던 그 시절
돈있는 사람들만 더 부자됨
내가 첫알바 할때 시급이 2천원이었나
우리아버지 ㅈ소에서 초봉 받던거보다 우리 어머니가 부업으로 인형에 눈깔붙이던게 돈 더 많이 벌었음
서울 한정이고 경기도권이나 서울 외곽까진 대출끼고 아파트 살수있었을걸 지방은 당연히 살수있었고
심지어 주 7일도 흔함 (월 1~2회 쉬었다 함)
1000빌리면 연이자가 100넘던때 아닌가 ㅋㅋ
나도 아버지 첫 월급이 18만원이던가 했다고 들은거 같음. 그당시 은행원이 40~50이랬나?
울엄만 첫월급 20만원이랬는데 결혼하고 7년차쯤 집사셧다던데
월급 3천원이면 언제세대지
60년대 같은데ㅐ ?
작은 집 사느니 전세 산다라는 마인드로 안 산 사람도 제법되는 걸로 알고있음
반대로 작아도 내집 사야지라는 마인드로 그 금리 헬일 때 산 사람은 그나마 집 구한거고
그래서 재개발 된 동네 보면 되게 명암이 많이 나뉨
90년대판 난쏘공 보는 거 같아..
어쨌거나 자기집 있고 재개발 된거 따라 올라간 사람은 부자는 아니라도 10억대 신축 아파트 가지게되고
고만고만하게 살았는데 전세였던 사람은 그대로고
그런식으로 전 세대는 기회도 있고 개꿀빨았는데 ~ 하는거 보면 ...
나는 내 다음세대가 나한테 " 님때는 비트코인으로 돈 쓸어담을 기회라도 있었는데 뭐했어요? " 하면 바로 귓방맹이 날릴거같은데..
옛날얘기는 긍정적인 부분만 보여서그렇지...
10년 뒤에 서울 집값 20억 이러고 있을 때 '너는 서울 집값 지금 반값일 때 안 사고 뭐함?' 소리 들으면 피꺼솟 할 거면서 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이제 지어지는 경기도 외곽 오산이런곳 신도시 13평주공이 5천이었나..8급 6호봉 공무원월급이 20후반대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