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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40년내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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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월가에서 예상한 7.3% 보다 높은 7.5%로 나와 40년만에 치고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유가와 식품류 상승폭이 커서 그 둘을 제외하면 6%라고 합니다. 3월 연준이 기준 금리 인상을 예고하였는데 원래는 0.25% 상승을 기대하였는데 지금은 0.5% 가 될 가능성을 40% 넘게 봅니다.실질적인 시장 금리인 미국 10년치 국채 금리가 2%를 넘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인플레이션이 수요가 많아서 인한 것보다 공급망 이슈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으로만 잡힐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희망적인 징조도 여러 있습니다.
우선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마크론이 제안한 핀란드화(참고로 핀란드는 나토 회원국이 아닌 중립국입니다.)로 마무리 되고 이란 핵협상도 마루리되어 원유 공급이 늘어 나면 유가는 안정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반도체 부족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되면서 점차 백신 접종율이 높은 국가는 봉쇄를 푸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라 동남아시아 현지 반도체 공장이 제대로 가동된다면 풀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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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국 장 마감이 한시간 남아 나머지 추세를 보아야 하지만 낙폭도 1월에 3% 이상 있었던 것에 비하면 크지 아니 합니다
최근 조정을 많이 받은 메타는 1% 정도 추가 하락, 금융 대표주인 제이피모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약 보합권입니다..
반도체 주식 중 저평가된 마이크론은 현재 4% 상승으로 3월 연준의 금리 발표 시점 이전까지는 고 PER 주식보다 저평가된 가치주가 선방할 것입니다.
어제 한국 주식시장도 작년 4분기를 주도하였던 메타버스, 게임 관련 대표주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못하다고 하여 급락이 나왔습니다. 반면 저평가된 해운주인 팬오션은 13% 상승하였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저평가된 대형주들이 많아 그 주식들은 금리 인상 시기에 오를 수 있고 그 동안 미래 꿈만 보던 고 PER주는 추가 하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평정을 가지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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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cy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