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쯤.
지나가던 트수(시청자)가 '버튜버'함 해보라해서
재밌을거 같아서 시작.
기왕에 하는거 장비 좋은거써야지~
했다가 각종 장비/ 모델링에 수천만원 나감.
1차맨붕.
본인피셜 심심해서
100만원 정도 상금으로 팬아트 대회 열음.
온갖 금손들이 참가하는바람에 대회가 커져서
결국 상금으로 4백만원 이상 썼다고함.
2차맨붕
본인피셜
'마블 유니버스에 착안해 비슷한거 해보면 재밌겠다'
고 로나 유니버스 한다고 같이 할 버튜버 모집.
이에 서유리의 소속사 와이낫에서도
관심보임. 계약서 준비한다고 함...
게다가 버튜버는 이미 레드오션이어서...
유명 방송인 '서유리'의 이름값+소속사 버프
+남편인 유명pd애쉬번 버프로
온갖 고인물 버튜버들이 모여듬.
그냥 재밌자고 시작한 버튜버-동료오디션에
120여명 가까이 지원자 모임...
3차맨붕.
영원히 고통받는 서유리;;;
장난으로 시작한 일인데 회사를 차려버린거나 다름없네 ㅋㅋㅋ
뭐... 집안 기둥 다 뽑힐 만큼 무계획 과소비만 아니라면 버튜버 하는 거 응원 해줘야지
저번에 남편 버튜버 캐릭이 그 파란 수인이였나. 로나땅 방송인데 남자분이 하고 있었던데
근데 하는 게임이 DOAXX ㄷㄷ
심심해서 시작했던 내가 어느순간 보니 거대 버튜버회사의 창업자가 된 건에 대하여.
아도겐68 2022/02/11 05:16
장난으로 시작한 일인데 회사를 차려버린거나 다름없네 ㅋㅋㅋ
1131 2022/02/11 05:16
뭐... 집안 기둥 다 뽑힐 만큼 무계획 과소비만 아니라면 버튜버 하는 거 응원 해줘야지
1131 2022/02/11 05:17
저번에 남편 버튜버 캐릭이 그 파란 수인이였나. 로나땅 방송인데 남자분이 하고 있었던데
근데 하는 게임이 DOAXX ㄷㄷ
데드풀! 2022/02/11 05:24
애쉬번
▶ 2022/02/11 05:16
이름하야 열파..
아앗 2022/02/11 05:27
심심해서 시작했던 내가 어느순간 보니 거대 버튜버회사의 창업자가 된 건에 대하여.
핀터레스트 돗거빌런 2022/02/11 05:28
맨첨에는 좀 허접하게 시작했다가 사람들 많이 봐주고 쇼핑몰? 그거 광고도 되니까 각잡고 달리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