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귀리의 씨앗에는 스프링처럼 꼬인 빳빳한 털이 둘 있는데
씨앗이 익어 땅에 떨어지면
습도가 높을때는 스프링이 풀리고, 수분이 마르면 다시 감기는 원리를 이용해 씨앗이 걸어다니다가
적당한 틈을 찾으면 그 안으로 파고들어 싹을 틔운다고 함
야생 귀리의 씨앗에는 스프링처럼 꼬인 빳빳한 털이 둘 있는데
씨앗이 익어 땅에 떨어지면
습도가 높을때는 스프링이 풀리고, 수분이 마르면 다시 감기는 원리를 이용해 씨앗이 걸어다니다가
적당한 틈을 찾으면 그 안으로 파고들어 싹을 틔운다고 함
귀리 부인
속성 식물의 여치네
머리떼진 기생충에 감염된 여차같네
세상에 이젠 씨앗이 걸어다닌다
자연은 대단해
속성 식물의 여치네
귀리 부인
다리부러진 털많은 메뚜기같다
자연은 대단해
으아아 곱등이다
머리떼진 기생충에 감염된 여차같네
세상에 이젠 씨앗이 걸어다닌다
오.. 전에 여기서 본것중에 드릴처럼 빙빙돌면서 땅파고 들어가던 식물도 개신기했는데 귀리도.. 자연의 위대함이란
드릴처럼 땅 파고드는 씨앗도 있던데
그것도 신기하더만
망아지: 존맛!!
궁금한게 식물인데 어캐 저래 똑똑해?..
풀 벌레 타입
뚜벅초가 별거냐
지구의 영양분을 흡수하러온 우주 괴물같군.
나의 씨앗은!!! 땅을 뚫을 씨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