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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하는 제주 호텔.JPG
제주 칼호텔
48년동안 제주에서 운영했던 호텔
4월30일까지 운영후 5월 완전폐업
- 8년연속 적자 코로나이후 매출 반토막
- 제주여행 트렌드 제주시->서귀포시
매각금액이 커서 아직 주인은 못찾았다네요
서귀포 칼호텔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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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못가서 신혼여행부터 해서 제주가 사람이 그렇게 몰렸는데 망한거면 ㄷㄷ
위치 자체가 제주시에 있다보니 찾는 사람이 적죠. 중문은 항상 메인이었고 요즘은 제주시보다 오히려 남서 남동 쪽으로 가더라구요
결국 코로나 보단 경쟁력이 없어서 ..
작년에 가보니 남서가 많이 발전했더군요
서귀포 칼은 뷰가 좋더라구요~
중국인이 싸게 줍겟네요
건물이 너무 낡은것도 문제임
후져서 망한거죠.
위치가 위치다보니 역시나 폐업가는군요.
예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호텔예약 가능 할 때 가봤는데
사람 진짜 없었습니다.
여관 보다 못함. 제 첫째가 저기서 생김 ㅎ
제주시 칼은 좀 후지긴 했음 너무 노후화 그런데도 2만마일인가? 받았음
식당만 좋았음
리뉴얼 안하는 거 보면 낡아서 장사 안되는 게 아니라는 거 아는군요
가본지 20년도 더 되었네요... 그땐 제주에 몇안되던 호텔이었는데..
처음 호텔 뷔페라고 갔었는데.. 어린이시절 참 맛있었습니다 ^^.